[J-Hyun의 유럽경기장 투어] 04. '클럽 이상의 클럽' 바르셀로나의 안방, 캄프 누 이탈리아 클럽들 투어에 이어 나는 지중해 라인을 따라서 바르셀로나로 가게 되었다. 2년 전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화산재 때문에 버스를 타고 인테르와 경기하기 위해 밀라노로 갔던 적이 있었고, 이것 때문에 경기에서 패배하게 되었다고 토로했던 적이 있었다. 내가 그 반대 루트로 니.. 바다건너축구/서반국 2012.09.14
울산이 극복해야 할 문제 '이승렬 딜레마' (울산에게 이승렬의 존재란? 고어 계륵(鷄肋)처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입장에 처해있다) 애매한 위치에 놓여있는 이승렬 지난 8월 마지막 주(8/26) 경기를 끝으로 K리그 정규리그는 끝이 났고, 지난주에 FA컵 4강전에서 경남에게 모든 면에서 완패하면서 사상 최초 FA컵 우승의 꿈(이것만..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2.09.13
브리튼 섬에 삼색기를 꽂은 벨기에 군단, 그들의 전성시대가 도래하다 일전에 내가 벨기에 '골드 제네레이션'(http://blog.daum.net/manutdronaldo/279)에 관련된 포스팅을 했던 적이 있었다. 그 포스팅 이후로 벨기에 국가대표팀은 유로 2012 본선 진출에 실패하고, 유로대회를 TV로만 지켜봐야만 했다. 하지만, 그들은 유로대회를 포기하게 된 대신에 다른 것을 얻게 되었.. 바다건너축구/잉글국 2012.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