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울산의 컨셉 : "Pick Me Up!" 무한 주전경쟁체제 돌입 2015년 울산의 모습 : 이름값에 걸맞지 못한 모습이었다. 사실 K리그에서 "울산" 이라는 클럽의 명성은 '아무리 못해도 탑5 안에 드는' 상위권, 혹은 우승후보로 거론되는 만큼, 스쿼드 구성원 한 명 한 명이 알짜배기에 네임밸류를 지니고 있다. 그리고 국가대표팀 콜업 시에도 가장 많이 배..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6.03.10
울산 조민국 감독에게 없는 5가지 울산의 추락에는 브레이크가 없다 (지난시즌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울산이 한시즌만에 이렇게 추락할 줄 누가 예상했을까? 사진출처 연합뉴스) 여태껏 필자가 울산에 관한 글을 남기면서 올해처럼 한 해에 울산에 대한 부정적인 글만 남기기는 처음이 아닐까 싶다. 2014년 시즌은 울산 구..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4.10.10
확고한 주전으로 도약하는 젊은 골키퍼, 김승규 충격적인 데뷔전에서 재능을 발휘한 18세 골키퍼 (충격과 공포의 데뷔전을 보여준 무서운 재능, 김승규의 플레이오프 승부차기는 잊을 수 없다.) 2008년 11월 22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K리그 플레이오프전인 울산 vs 포항의 경기에서 새로운 신성이 탄생했다. 동해안 라이벌..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4.01.01
[Preview] 울산 vs 수원 : The Blue Game (한 달 만에 프리뷰 복귀합니다) 1996년, 이때부터 시작한 라이벌 구도 (1996년 수원이 창단할 때부터 라이벌 구도를 그려왔던 울산 그리고 수원. 1996년에는 울산이, 1998년에는 수원이 리그 첫 우승을 거뒀다) K리그 진정한 푸른색의 1인자를 가리는 빅매치가 드디어 왔다. 사실 20년동안 울산..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2.05.20
[Preview] 울산 vs 전북 : 박명수 vs 유재석 (Feat. 율소리에서일어난일) (울산이 여기까지 올라올 꺼라고 누가 에상했던가? 이제 1인자인 전북 도장을 깨러 왔다) '박챔프 정신'으로 기어이 챔피언결정전까지 올라온 울산 예전 무한도전 '소간지 특집'할 때 한 코너가 생각이 난다. 당시 무한도전은 클래식버전으로 플라잉체어게임을 했었는데, 그 떄 박..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1.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