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yun의 유럽경기장 투어] 07. EPL 대세를 꿈꾸는 북런던 클럽 토트넘의 안방, 화이트 하트 레인 '축구종가'라 불리는 영국 본토의 중심지인 런던, 런던을 대표하는 축구 클럽이 누구냐고 물어보면 대다수가 아스날이나 첼시라고 대답할 것이다. EPL 출범이후 런던 클럽들 중에서는 가장 뚜렷하고 굵직한 족적을 남겼기 때문이다. 잉글랜드 프로리그가 EPL로 이름 바꾼 이후로, 아스날과.. 바다건너축구/잉글국 2012.10.11
잊혀진 천재들의 시너지 효과로 북런던더비 역전승을 일궈낸 아스날 (북런던더비 역사상 최초의 큰 점수차 역전승이 나왔다. AR52NAL 5-2 5PUR2. 사진출처 스포탈코리아) 상승세를 타던 토트넘과 침체기에 빠져있는 아스날이 만난 북런던 더비 항상 그 해의 북런던의 맹주가 누구인지 가렸던 북런던 더비는 매번 성사될 때마다 재밌는 볼거리를 제공했었지만, .. 바다건너축구/잉글국 2012.02.27
북런던이 사랑하는 왼발잡이 83년생 네덜란드인들 (데니스 베르캄프 이후, 북런던이 가장 사랑하는 네덜란드인 로빈 반페르시와 라파엘 반더바르트) 북런던이 사랑하는 네덜란드인, 로빈 반페르시. 그리고 라파엘 반더바르트 지금으로부터 한달 전인 10월 2일, 북런던에 소재한 화이트 하트 레인으로 넘어간다. 그당시 화이트 하트.. 바다건너축구/잉글국 2011.11.13
Arsenal vs Tottenham Review - 세스크의 손이 토튼햄 극장을 만들다 - (사진출처 : 베스트일레븐) 북런던 더비 아스날vs토튼햄의 경기는 다시 개봉된 토튼햄 극장으로 3대2 토튼햄이 17년만에 아스날 홈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맛보았다. 아스날 평점(내 주관적) 파비앙스키 (6.5) : 세 골을 헌납하긴 했지만, 그의 실책으로 먹히진 않았다. 날카로운 슛팅을 몇차례 선방. 사냐 (5.. 바다건너축구/잉글국 2010.11.21
Arsenal vs Tottenham (North London Derby) Preview : 1위 vs 4위 레즈 더비, 머지사이드 더비, 맨체스터 더비, 이번 라운드는 북런던 더비다. 북런던 라이벌인 아스날과 토튼햄, 이번 라운드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만 한다. 1위 첼시는 홈에서 선더랜드에게 3대0 충격패를 당하고, 수비진이 부상병동으로 신음하고 있고, 3위인 맨유는 공격진의 부진과 부상 등으로 .. 바다건너축구/잉글국 201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