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5

홍명보호의 고민거리, 홍명보 감독이 신뢰할만한 스트라이커가 없다?

(김보경의 경기종료 직전에 터진 극적인 동점골이 홍명보호를 런던으로 한발짝 더 이끌었다) 7부능선을 넘은 올림픽 대표팀,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죽음의 사우디 원정을 패배하지 않고 무사히 넘겼다. 한국 올림픽대표팀은 런던으로 가는 티켓을 따는데, 7부능선을 넘은 셈으로 오만..

우리나라의 우수선수해외유학 프로젝트 전면 중단, 이유는??

이용래, 지동원, 손흥민, 남태희. 이 4명의 공통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대한축구협회 우수선수 해외유학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아 안정적인 기본기와 개인기로 세련된 축구를 펼치는 한국 축구의 ‘황금세대’ 재목들이다. (2007년 레딩 홈구장 마제스키 스타디움서 기념촬영을 한 김인수 코치와 ..

분데스리가에 불어닥치기 시작한 손흥민 Syndrome

1992년 7월생, 올해 만18세의 한국소년이 지금 유럽 독일에서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지난 30일 이 18살 소년은 쾰른전에 선발 출장하여 신인선수라고는 도무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침착함을 유지하며 오른발로 크로스로 날아오는 공을 트래핑하여, 바로 왼발 땅볼슛으로 가볍게 골을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