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yun의 축구학개론] 한국 1-0 오만 한국 1-0 오만 : 최상의 전력이 아니었음을 감안한다면, 승점 3점을 따낸 것에 큰 의미를 두어야 한다. (슈틸리케는 오늘 오만전에서 자신의 4-2-3-1 포메이션에 제법 변화를 많이 주었다) 이번 아시안컵을 준비하는 데 앞서 슈틸리케 호는 최강의 멤버를 구축하지 못했고, 그나마 최선의 멤.. 안방축구/축국일지(蹴鞠日誌) 2015.01.11
한국 vs 스위스 평가전을 통해 보는 득(得)과 실(失) 2012년 런던에서 벌어졌던 복수를 재현하다. (이청용의 결승골에 힘입어, 한국은 1년 전 런던에서 벌어졌던 스위스전 2대1 승리를 한국에서도 재현했다. 사진출처 OSEN) 2012년 7월, 런던에서 우리는 스위스를 상대로 2대1 승리를 거두고 6년 전 독일에서 당한 패배를 앙갚음하는 데 성공했다. .. 안방축구/태극기 휘날리며 2013.11.16
홍명보호의 고민거리, 홍명보 감독이 신뢰할만한 스트라이커가 없다? (김보경의 경기종료 직전에 터진 극적인 동점골이 홍명보호를 런던으로 한발짝 더 이끌었다) 7부능선을 넘은 올림픽 대표팀,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죽음의 사우디 원정을 패배하지 않고 무사히 넘겼다. 한국 올림픽대표팀은 런던으로 가는 티켓을 따는데, 7부능선을 넘은 셈으로 오만.. 안방축구/태극기 휘날리며 2012.02.09
우리나라의 우수선수해외유학 프로젝트 전면 중단, 이유는?? 이용래, 지동원, 손흥민, 남태희. 이 4명의 공통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대한축구협회 우수선수 해외유학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아 안정적인 기본기와 개인기로 세련된 축구를 펼치는 한국 축구의 ‘황금세대’ 재목들이다. (2007년 레딩 홈구장 마제스키 스타디움서 기념촬영을 한 김인수 코치와 .. 안방축구/클래식&챌린지 그리고 2011.02.09
분데스리가에 불어닥치기 시작한 손흥민 Syndrome 1992년 7월생, 올해 만18세의 한국소년이 지금 유럽 독일에서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지난 30일 이 18살 소년은 쾰른전에 선발 출장하여 신인선수라고는 도무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침착함을 유지하며 오른발로 크로스로 날아오는 공을 트래핑하여, 바로 왼발 땅볼슛으로 가볍게 골을 성공.. 바다건너축구/독국 2010.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