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챔 8강 진출을 달성했지만, 여전히 개선해야할 부분이 많은 울산 (마침내 가시와를 누르고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 진출한 울산, 경기 스코어도 참으로 극적인 연출이었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성공했다. 2009년 이후 3년만에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무대로 복귀한 울산은 2006년 이후 6년만에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8강 무대에 진출할 수 있..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2.06.01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라운드 리뷰 4자평 : 말도안돼 이번 아챔 2라운드는 전반적으로 K리그 팀들에겐 죽다 살아나거나 "나 지금 이거 악몽꾸는 것 같은데 이거 꿈 맞죠?" 처럼 도무지 믿기지 않은 결과들이 쏟아져나왔다. 작년이나 재작년에 조별리그에서 보여줬던 K리그 팀들의 맹활약을 비교하자면, 확실히 부진했다. 이번라운드에 거둔 K.. 안방축구/클래식&챌린지 그리고 2012.03.22
아직 지쿠와 박성호에게 손가락질 하기엔 섣부른 판단이다 (포항은 황진성과 박성호의 골을 앞세워 촌부리를 2대0으로 누르고 아챔본선진출을 확정지었다) 2월 18일 포항 스틸야드는 아직 추운 칼바람이 불어닥쳤다. 겨울의 추위가 아직 경기장에 남아있던 탓이었는지 경기를 보러 온 사람들 대부분이 완전 무장한 채로 아시아챔피언스리.. 안방축구/클래식&챌린지 그리고 2012.02.19
아시아 챔피언 타이틀을 놓친 전북, 그러나 그들이 얻은 것들 (아쉽다, 그러나 매우 잘싸웠다. 수고하셨습니다. 전북 현대 모터스!) 극적인 드라마로 해피엔딩으로 끝날 줄 알았다. 하지만, 운명의 여신은 해피엔딩이 아닌 새드엔딩을 선택했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결승전이었다. 그리고 중립경기장이 .. 안방축구/클래식&챌린지 그리고 2011.11.07
유병수의 결정에 대해 무조건 손가락질 하지말라 2010 K리그 득점왕 출신이자 인천과 K리그가 자랑하는 라이징 스타, '월미도 호날두' 유병수가 해외로 리그진출하게 되었다. 유럽이 아닌 중동리그로 진출하게 되었다. 유병수의 차기 행선지는 이영표의 전소속팀인 사우디 리그의 명문 클럽 알 힐랄이다. 인천과 알 힐랄은 지난 21일에 이적 동의서를 주.. 안방축구/클래식&챌린지 그리고 2011.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