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으로 직접 뽑아본 2016년 K리그 베스트 라인업 Part.2 - K리그 챌린지 전편 내 손으로 직접 뽑아본 2016년 K리그 베스트 라인업 Part.1 - K리그 클래식편 에서 이어진다. (11월 1일 연맹에서 발표한 K리그 챌린지 대상 후보자 명단, 팀 순위별로 쿼터제로 뽑았다는 논란이 많다.) K리그 챌린지 대상 후보자들 경우에는 비교적 클래식에 비해 조용한 편이긴 하지만, .. 안방축구/클래식&챌린지 그리고 2016.11.08
[J-Hyun의 축구학개론] 서울 E. 1-1 안양 서울 E. 1-1 안양 : 잔치를 벌이려던 서울 E.는 하마터면 잔칫상을 뒤엎는 망신을 저지를 뻔 하였다. (이번 K리그 챌린지의 강력한 우승후보들의 첫 대결, 하지만 경기는 한쪽으로 일방적으로 쏠렸다) 드디어 잠실 주경기장에서도 리그 경기가 열렸다. 올해부터 잠실 스타디움을 홈으로 사용.. 안방축구/축국일지(蹴鞠日誌) 2015.03.29
[J-Hyun의 축구학개론] 대전 1-3 안양 대전 1-3 안양 : 이미 9부능선을 넘었음에도, 대전은 진격의 안양에게 일격을 당하면서 마지막 한걸음을 남겨두고 또다시 다음을 기약해야만 했다. 챌린지의 독보적인 선두인 대전은 일찌감치 2위와의 간격을 초반부터 벌려놓았기에 큰 이변이 없는 한 승격 확정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 안방축구/축국일지(蹴鞠日誌) 2014.10.19
챌린지는 지금 - 대전 1강 체제, 그리고 남은 승격 1자리를 위한 혈투 K리그도 1, 2부리그로 나눠서 운영한 지도 어느덧 2년차에 접어들었다. 작년 K리그 챌린지의 경우에는 한 팀만 승강제 플레이오프에 참가할 수 있었고, 특정 몇 팀들의 일방적인 독주로 인하여 다소 흥미가 떨어졌었던 면도 없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K리그 챌린지는 분위기가 다르다. 1부.. 안방축구/클래식&챌린지 그리고 2014.08.17
코드네임 : 0202. 되살아난 안양, 그리고 K리그로 복귀하는 부천 한국 프로축구계에서 잊지못할 숫자 '0202' 시작부터 좀 무거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K리그도 어느덧 30년이 되었고, 새롭게 출발하자는 의미에서 1부리그를 K리그 클래식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바뀌었고, 새롭게 탄생하는 2부리그는 K리그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발표했다. 그렇다.. 안방축구/클래식&챌린지 그리고 2013.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