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바토프와 치차리토의 주전경쟁이 계속되야 맨유가 강해진다. 요즘 때아닌 주전경쟁으로 맨유 선수들 사이에서 팽팽한 긴장감이 맴돌기 시작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프리미엄리그 역사상 최다리그 우승을 목표로 두고 있고, 9부 능선을 넘은 지금 한치의 오차 없이 우승을 이뤄내기 위해선 그만큼 중요한 시점이기 때문이다. 리그 단독선두 뿐만 아니라 챔.. 바다건너축구/잉글국 2011.03.31
부폰과 스토라리, 그들의 동거는 과연 가능할까? 이번 시즌 유벤투스는 주전 골키퍼이자 부주장이었던 지안루이지 부폰이 지난 남아공월드컵에서 부상으로 최소 6개월간 그가 없는 상태에서 경기를 치뤄야하는 위험요소를 안고 이번 리그를 시작했다. 하지만, 부폰의 부재에 대한 걱정은 금방 사라졌다. 바로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밀라노에서 토리.. 바다건너축구/이태리국 2011.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