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 EPL 전반기리뷰 1. 최고 이적생] '믿고 쓰는 레알산' 반더바르트 EPL의 묘미 박싱데이도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어가고, 2010/11 EPL 이번시즌도 절반가량 흘렀다. 이번 시즌은 볼튼, 선더랜드를 필두로 한 중상위권 클럽들의 강세로 선두권 형성에 엄청난 혼전을 가져다 주고 있고, 강등권 싸움 또한 도그파이트처럼 치열하다. 절반 가량 지나간 이번 시즌의 리뷰를 한 번 .. 바다건너축구/잉글국 2010.12.30
Arsenal vs Tottenham Review - 세스크의 손이 토튼햄 극장을 만들다 - (사진출처 : 베스트일레븐) 북런던 더비 아스날vs토튼햄의 경기는 다시 개봉된 토튼햄 극장으로 3대2 토튼햄이 17년만에 아스날 홈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맛보았다. 아스날 평점(내 주관적) 파비앙스키 (6.5) : 세 골을 헌납하긴 했지만, 그의 실책으로 먹히진 않았다. 날카로운 슛팅을 몇차례 선방. 사냐 (5.. 바다건너축구/잉글국 2010.11.21
Arsenal vs Tottenham (North London Derby) Preview : 1위 vs 4위 레즈 더비, 머지사이드 더비, 맨체스터 더비, 이번 라운드는 북런던 더비다. 북런던 라이벌인 아스날과 토튼햄, 이번 라운드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만 한다. 1위 첼시는 홈에서 선더랜드에게 3대0 충격패를 당하고, 수비진이 부상병동으로 신음하고 있고, 3위인 맨유는 공격진의 부진과 부상 등으로 .. 바다건너축구/잉글국 2010.11.20
'메인'을 꿈꾸는 '만년 조연' 토튼햄 지난 시즌, 5위인 맨체스터 시티와의 마지막 경기를 남겨두고 있었던 4위 토튼햄. 반드시 4위자리를 지켜야 꿈에 그리던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첫발을 내딛는 것이었다. 이 날 경기는 크라우치의 천금같은 헤딩골로 토튼햄은 구단 역사상 최초로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내면서 축제 도가니였다. .. 바다건너축구/잉글국 2010.11.07
2010.10.30. Manchester United vs Tottenham Spurs Review 호날두, 테베스가 이적하고 나서 공격력이 무뎌지고, 루니의 부상과 이적소동으로 인해 한동안 시끄러웠던 맨유와 가레스 베일 - 라파엘 반더바르트 - 루카 모드리치 - 아론 레넌 이라는 EPL에서 강력한 미드진을 구축하고 있는 토튼햄의 대결. 여태껏 토튼햄은 유독 맨유를 만나면 힘없이 무너지는 모.. 바다건너축구/잉글국 2010.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