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예정된" 이변을 만들어내는 2015 아시안컵 역대급 이변이 속출하는 2015 호주 아시안컵 (이번 아시안컵은 역대 최고 이변을 만들고 있다. 사우디는 일찌감치 조별리그에서 탈락했고, 일본과 이란은 8강에서 탈락했다) 사람들의 뇌리 속에 가장 기억에 남는 싸움은 약자라 불리는 이른바 '언더독(Underdog)'의 승리이다. 언더독들이 불.. 바다건너축구/국가대항전 2015.01.24
한국 대형 스트라이커 품귀현상, 왜 이렇게 되었을까? 1990년대 그 화려했던 포지션, 스트라이커. 허나 지금은... 1990년대 한국축구판을 기억해보면, 그당시는 정말 스트라이커들의 황금기나 다름없었다. 현재 K리그 클래식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당시 최고의 주가를 올리면서 "대한민국 No.1 스트라이커" 자리를 고수했던 황선홍을 비롯하.. 안방축구/태극기 휘날리며 2013.02.01
독일대표팀의 끝없는 진화, 그리고 한국대표팀이 배워야 할 점 (메이저 대회의 최강자 독일, 이들은 매 대회를 거듭할 수록 앞만 보고 달린다) 브레이크가 없는 전차군단, 끊임없이 앞을 나가다 독일 국가대표팀하면 가장 떠오르는 수식어는 뭐니뭐니해도 "토너먼트의 최강자"일 것이다. 역대 월드컵 대회에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참가했으며(전대회 출.. 바다건너축구/국가대항전 2011.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