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순수한 축구 열정에 박수를, (새로운 조합의 탄생, '지구방위대') 2011 카타르 아시안컵 C조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 한국 vs 인도. 지동원과 구자철의 '지구방위대' 듀오의 3골 합작과 '원더키드' 손흥민의 A매치 데뷔골에 힘입어 4대1로 가볍게 승리했다. 비록 곽태휘의 파울로 PK 1골을 내주는 바람에 아쉽게 호주와의 골득실에 밀려 .. 바다건너축구/국가대항전 2011.01.19
'그 남자' 구자철, 그만이 가진 특별한 매력 7가지 2007년 당시 K리그에 앞으로 대한민국 중원을 책임질 대형 유망주가 나타남으로써, 많은 축구팬들은 그들의 폭풍성장을 기대하고 있었다. 2009년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그 두 선수의 기량 차이는 별 차이 없었다. 그러나 그 중 한 선수는 허정무 전 국가대표 감독의 눈에 띄어 본격적으로 국가대표 주전으.. 안방축구/클래식&챌린지 그리고 2011.01.16
K리그 구단들이여, 아시안컵으로 눈을 돌리세요~!! 요즘 머나먼 땅, 중동 카타르에서 벌어지고 있는 2011 카타르 아시안컵으로 인해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아시아 전체가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이 대회를 위해 16개 참가국들은 23명 정예멤버를 꾸려서 진검승부를 펼치고 있고, 현재 우리나라는 C조에서 1승 1무를 기록하여 거의 8강 진출의 8부능선을 넘은.. 안방축구/클래식&챌린지 그리고 2011.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