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바토프와 치차리토의 주전경쟁이 계속되야 맨유가 강해진다. 요즘 때아닌 주전경쟁으로 맨유 선수들 사이에서 팽팽한 긴장감이 맴돌기 시작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프리미엄리그 역사상 최다리그 우승을 목표로 두고 있고, 9부 능선을 넘은 지금 한치의 오차 없이 우승을 이뤄내기 위해선 그만큼 중요한 시점이기 때문이다. 리그 단독선두 뿐만 아니라 챔.. 바다건너축구/잉글국 2011.03.31
만약 당신이 박주영의 에이전트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새로운 '캡틴 박' 박주영의 차기 행선지가 요즘들어 맨유의 박지성의 재계약 여부와 함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 팬들에게 있어 박지성이 떠난 후, 대표팀에 믿을 맨으로 박주영을 점찍어두어 그에 대한 높은 기대를 함과 동시에 박주영이 강등권을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는 AS모나코를 떠났으면 .. 바다건너축구/불란서 2011.03.30
볼프스부르크, 마가트 감독의 컴백으로 강등권 탈출할 수 있을까? 요즘 분데스리가에 "감독 경질 → 교체"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1,2위를 달리고 있는 도르트문트나 레버쿠젠을 제외한 기타 독일 구단들 내에서 이러한 움직임이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독일의 거인구단인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시즌을 끝으로 루이스 반할 감독과 계약을 끝내기로 합의했고(진작에 .. 바다건너축구/독국 2011.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