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 EPL 전반기리뷰 1. 최고 이적생] '믿고 쓰는 레알산' 반더바르트 EPL의 묘미 박싱데이도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어가고, 2010/11 EPL 이번시즌도 절반가량 흘렀다. 이번 시즌은 볼튼, 선더랜드를 필두로 한 중상위권 클럽들의 강세로 선두권 형성에 엄청난 혼전을 가져다 주고 있고, 강등권 싸움 또한 도그파이트처럼 치열하다. 절반 가량 지나간 이번 시즌의 리뷰를 한 번 .. 바다건너축구/잉글국 2010.12.30
"마성의 남자(?)" 에딘 제코를 짝사랑하는 빅클럽들, 과연 누가 쟁취할까? 브리튼 섬에서 열리는 리그를 비롯한 몇몇 리그를 제외하고 지금 유럽 대부분 국가 리그는 윈터 브레이크에 돌입했다. EPL도 갑자기 들어닥친 한파 덕분(?)에 나름 윈터 브레이크를 보내는 팀들도 있어, 이번 박싱데이가 예전 박싱데이에 비해 여유롭게 치루고 있다. 하지만, 이 추운 겨울을 뜨겁게 달.. 바다건너축구/독국 2010.12.30
퍼거슨 감독이 생각하고 있는 차기 골키퍼는? 박지성과 같은 해에 맨유에 입단하여, 몇시즌 동안 맨유 골대를 든든하게 지켜줬던 에드윈 반더사르도 어느덧 불혹의 나이에 접어들며 올시즌 끝으로 은퇴하겠다고 결심을 굳힌 상태라고 한다. 그동안 반더사르의 활약으로 골키퍼에 대해 고민하지 않았던 퍼거슨 감독은 이제 슬슬 반더사르의 대체.. 바다건너축구/잉글국 2010.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