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는 지금 - 대전 1강 체제, 그리고 남은 승격 1자리를 위한 혈투 K리그도 1, 2부리그로 나눠서 운영한 지도 어느덧 2년차에 접어들었다. 작년 K리그 챌린지의 경우에는 한 팀만 승강제 플레이오프에 참가할 수 있었고, 특정 몇 팀들의 일방적인 독주로 인하여 다소 흥미가 떨어졌었던 면도 없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K리그 챌린지는 분위기가 다르다. 1부.. 안방축구/클래식&챌린지 그리고 2014.08.17
루이스 반할의 맨유 체제, 팬들을 반하게 만들 수 있을까?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명장을 데려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지난시즌 EPL 리그 최다우승팀이라는 자존심을 구겼던 맨유는 네덜란드 명장을 데려오면서 자존심 회복에 나서고 있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2013/14 시즌은 EPL 리그 최다 우승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자존심에 완전히 상처.. 바다건너축구/잉글국 2014.08.15
이탈리아 이적시장의 큰 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AS로마 3시즌만에 유럽 무대를 밟게 된 늑대의 후예들 (우승컵을 들어올리지는 못했지만, 지난시즌을 매우 성공적으로 보낸 AS로마) 비록 리그 우승은 유벤투스에게 빼앗겼고, 코파 이탈리아는 나폴리에게 밀려 4강에 머물렀지만, AS로마는 우승을 놓친 것에 대해 크게 개의치 않았다. 왜냐하면 .. 바다건너축구/이태리국 2014.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