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yun의 축구학개론] 서울 E. 1-1 안양 서울 E. 1-1 안양 : 잔치를 벌이려던 서울 E.는 하마터면 잔칫상을 뒤엎는 망신을 저지를 뻔 하였다. (이번 K리그 챌린지의 강력한 우승후보들의 첫 대결, 하지만 경기는 한쪽으로 일방적으로 쏠렸다) 드디어 잠실 주경기장에서도 리그 경기가 열렸다. 올해부터 잠실 스타디움을 홈으로 사용.. 안방축구/축국일지(蹴鞠日誌) 2015.03.29
2014 시즌 전반기 울산 - 밸런스 붕괴가 가져온 딜레마 울산은 2013년을 끝으로 김호곤 체제의 막을 내렸고, 2014년 새 시즌과 함께 울산 미포조선으로부터 조민국 감독을 데리고 오면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미포조선을 내셔널리그 챔피언으로 만들고 문수 호랑이굴로 입성한 그는 "울산 스쿼드를 이끌고 티키타카를 만들어보겠다." 고 선언..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4.05.18
이번시즌 핫이슈메이커가 될 만한 K리그의 떡잎들 Part.1 어느덧 3월의 절반이 지나갔다. 3월의 절반 가량이 지나가는 동안, 1부 리그인 K리그 클래식은 2경기나 치룬 상황이고, 2부 리그인 K리그 챌린지는 오늘부터 대장정에 돌입하게 된다. 이제 한반도에 다시 한 번 축구열기는 시작되었다. 물론 초반이기 때문에 섣불리 OO가 더 낫고, 더 뛰어나.. 안방축구/클래식&챌린지 그리고 2014.03.22
[J-Hyun의 축구학개론] 웨스턴 시드니 W. 1-3 울산 웨스턴 시드니 W. 1-3 울산 : 2012년 아시아 챔피언의 가벼운 복귀전이었다. 2012년 아시아 챔피언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처녀 출전하는 신생팀의 대결은 사뭇 흥미로워 보였지만, 예상했던대로 경험의 차이가 승부를 갈라놓았다. 김호곤에서 조민국으로 감독이 바뀐 울산은 이번 웨스턴 시.. 안방축구/축국일지(蹴鞠日誌) 2014.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