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의 전술과 후안 마타는 무엇이 맞지 않았던 것일까? 후안 마타의 잊고 싶은 2013년 여름 - 무리뉴의 첼시 복귀 (조세 무리뉴의 런던 복귀는 후안 마타에게 있어서 악몽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였다) 첼시의 No.10 이자 키플레이어였던 후안 마타에게 있어 2013년 여름은 되돌리고 싶지 않은 시간일 것이다. 런던에서 두 시즌간 3명의 감독이 보여줬.. 바다건너축구/잉글국 2014.02.06
디펜딩 챔피언 인테르의 부활, 그로 인해 혼돈의 후반기가 될 세리에 A (오늘 새벽에 열린 체세나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은 키부(오른쪽)와 축하해주는 스탄코비치(왼쪽)) 베니테즈의 막말 파문으로 그는 밀라노에서 쫓겨난 뒤, 그의 후임으로 네라주리의 안방 라이벌 레전드인 레오나르두를 감독으로 앉힘으로 파격적인 인사를 단행했다(레오나르두의 인테르 감독 부.. 바다건너축구/이태리국 2011.01.21
베니테즈가 떠난 인테르 감독으로 올 자는 과연 누구?? 부임한 지 6개월만에 라파 베니테즈는 인테르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지난 시즌 트레블 달성을 했던 디펜딩 챔피언으로썬 도무지 믿기기 힘든 형편없는 경기력, 그리고 그칠 줄 모르는 추락. 제 아무리 '성인군자'라 불리던 마시모 모라티 인테르 구단주도 인내심이 다다랐다. 클.. 바다건너축구/이태리국 2010.12.24
인테르 감독 라파 베니테즈 본격 위기설 09/10시즌 : 이탈리아 세리에 A 우승, 이탈리아 컵 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이것이 지난 시즌 인테나치오날레(이하 인테르) F.C.의 업적이다. 즉, 이탈리아 클럽팀 최초 트레블 달성.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인테르의 다음 시즌은 조세 무리뉴가 설사 떠난다 하더라도 무너지는 일이 없을 줄만 알았다. .. 바다건너축구/이태리국 2010.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