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시도하려는 새로운 전술 변화 - 윙플레이에서 중원밀집형으로. 선두를 달리지만, 잠재적 불안요소를 쥐고 있는 맨유 (치차리토의 종료직전 결승골로 뉴캐슬에게 4대3 승리를 거뒀으나, 맨유의 불안함은 여전히 남았다) 박싱데이에 돌입한 잉글랜드 프리미엄리그, 맨유는 지난시즌 무관의 굴욕을 만회하기 위해 올시즌에 공격적인 영입을 시도했다. 그.. 바다건너축구/잉글국 2012.12.29
유벤투스의 '무패행진', 마냥 기분이 좋진 않다. (13승 12무, 무패하다가 이러다 무벤투스로 콩벤투스 되겠다 야...-_-;;) 2011/12 시즌 유일하게 무패가도를 달리는 유벤투스, 그러나... 내가 3달 전까지만 하더라도 무패우승을 달리고 있는 유벤투스의 행보에 대한 좋은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참고 : http://blog.daum.net/manutdronaldo/314). 그때까지.. 바다건너축구/이태리국 2012.03.06
북런던이 사랑하는 왼발잡이 83년생 네덜란드인들 (데니스 베르캄프 이후, 북런던이 가장 사랑하는 네덜란드인 로빈 반페르시와 라파엘 반더바르트) 북런던이 사랑하는 네덜란드인, 로빈 반페르시. 그리고 라파엘 반더바르트 지금으로부터 한달 전인 10월 2일, 북런던에 소재한 화이트 하트 레인으로 넘어간다. 그당시 화이트 하트.. 바다건너축구/잉글국 2011.11.13
위기에 빠진 벵거감독을 구할 구세주, 로빈 반페르시 (이번에도 무관에 그친 아르센 벵거 감독, 이제 거너스가 참는 데 한계에 다다랐다) '무관의 제왕'이 되어버린 아스날 2010/11시즌, 이번에도 아스날은 트로피 하나 들어올리지 못하고 시즌을 마감했다. 리그 최종순위는 지난 시즌에 비해 더욱 더 위태로웠다. 최종 성적 리그 4위, 칼링컵 결승 진출, FA컵 .. 바다건너축구/잉글국 2011.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