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모드리치 6

전술의 귀재 이탈리아 vs 다크호스계 선두주자 크로아티아, 짜릿했던 90분 경기

('지독한 악연 70년' 이탈리아 vs 크로아티아. 이번에도 그 악연은 이어져갔다. 사진출처 NEWSis) 점유율 축구를 타파한 네오 카테나치오 vs 다크호스계 선두주자의 입지 다지기 C조의 두번째 경기도 참으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였다. 우승후보로 불리는 스페인과 대등하게 싸우면서 현대축구..

토트넘의 마지막 열쇠는 크란차르의 부활이다

22살 꽃미남 미드필더의 국제대회 데뷔 지금으로부터 5년 전 6월로 거슬러 올라가본다. 당시 독일월드컵에 출전했던 크로아티아는 조1위로 예상되던 브라질을 제쳐두고 조2위를 기록하여 월드컵 16강 진출을 목표로 두고 있었다(이 목표는 크로아티아 뿐만 아니라 같은 조에 속했던 호주나 일본도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