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으로 직접 뽑아본 2016년 K리그 베스트 라인업 Part.1 - K리그 클래식 (11월 1일 프로연맹에서는 2016년 K리그 대상 후보를 발표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팬들은 선정 이유가 납득하기 힘들다는 분위기다.) 11월 1일 오전, 한국 프로축구연맹에서 2016년 K리그 대상 후보군을 발표하면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1부리그인 K리그 클래식, 그리고 2부리그인 K리그 챌린.. 안방축구/클래식&챌린지 그리고 2016.11.02
[J-Hyun의 축구학개론] 서울 1-1 성남 서울 1-1 성남 : 두 팀은 이번 경기에서도 서로가 가지고 있는 징크스를 깨뜨리는 데 실패했다. (2014년 FA컵 결승전 이후 상암에서 다시 맞붙은 두 팀) 2014년 11월 23일, 상암에서 하나의 드라마가 만들어졌다. 상주와 전북을 꺾고 결승전까지 올라온 서울과 성남은 연장전까지 포함하여 120분.. 안방축구/축국일지(蹴鞠日誌) 2015.05.05
[J-Hyun의 축구학개론] 울산 2-0 서울 울산 2-0 서울 : 1년만에 울산은 자신들의 예전 모습으로 돌아왔고, 빠른 회복력에 모두가 놀랐다. (경기 시작 휘슬부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90분간 경기는 울산 위주의 경기였다라 평가해도 무방했다) 2014년 시즌에 서울이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던 팀이 바로 울산이었다. 서울은 최근.. 안방축구/축국일지(蹴鞠日誌) 2015.03.10
성남의 FA컵 우승이 가져다 주는 파생효과 120분간 혈투 속 승리한 성남, 통산 3번째 FA컵 우승을 거둬 (성남은 2011년 이후에 3년 만에 FA컵 우승을 이뤄내면서 시즌 막판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11월 23일 일요일 오후, 상암 월드컵경기장은 숨막히는 혈전을 예고하는 듯한 분위기였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직행티켓을 딸 수 있는 마.. 안방축구/클래식&챌린지 그리고 2014.11.25
[J-Hyun의 축구학개론] 울산 2-1 서울 울산 2-1 서울 : 믿음직한 스트라이커가 있고 없고의 차이를 분명하게 보여주었다. 비록 광양원정에서 연승행진이 멈추긴 했지만, 현재 K리그 내에서 울산보다 더 강한 상승세를 타는 팀은 없다. 리그경기만 3연승, ACL까지 합치면 2승 1무로 그 어느때보다 울산의 출발은 좋다. 게다가 이번.. 안방축구/축국일지(蹴鞠日誌) 2014.03.30
[J-Hyun의 축구학개론] 성남 0-0 서울 성남 0-0 서울 : 승부를 냈어야 할 경기였는데, 무승부로 끝나면서 서로에게 아쉬웠던 경기였다. 공교롭게도 성남과 서울, 두 팀은 좋지 않은 시작으로 개막전을 맞이했다. 성남과 서울은 각각 경남과 전남을 상대로 승부를 결정짓지 못하고, 오히려 일격을 당하면서 개막전부터 1패를 당.. 안방축구/축국일지(蹴鞠日誌) 2014.03.16
2013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가 가져다준 2가지 의미 광저우 헝다, 아시아 챔피언으로 등극 (광저우 헝다가 2013년 아시아 챔피언에 등극했다.) 올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의 왕좌는 중국클럽인 광저우 헝다에게로 돌아갔다. 광저우 헝다는 아챔 결승전에서 K리그의 서울과 홈&어웨이 경기를 치뤄서 1차전에는 2대2, 2차전에는 1대1로 승부를 가.. 바다건너축구/바다건너 이야기들 2013.11.10
코드네임 : 0202. 되살아난 안양, 그리고 K리그로 복귀하는 부천 한국 프로축구계에서 잊지못할 숫자 '0202' 시작부터 좀 무거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K리그도 어느덧 30년이 되었고, 새롭게 출발하자는 의미에서 1부리그를 K리그 클래식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바뀌었고, 새롭게 탄생하는 2부리그는 K리그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발표했다. 그렇다.. 안방축구/클래식&챌린지 그리고 2013.02.05
올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한국 클럽들은 핸디캡을 떠앉게 될 것이다. 올시즌부터 변경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제도 : 16강, 결승전 홈&어웨이 제도 도입 2009년부터 근 4년동안 아시아 챔피언스리그는 거의 한국클럽들의 축제라 불릴만큼 아시아 국제대회가 아니라 일방적인 한국 클럽들 위주로 막을 내렸다. 2009년에는 포항이, 2010년에는 성남이 각각 일본에.. 안방축구/클래식&챌린지 그리고 2013.01.25
20-20 달성을 눈 앞에 둔 몰리나, 하지만 서울팬들로부터 저평가받고 있다. ('20-20' 이라는 K리그 신기록을 수립하기 위해 도전하는 마우리시오 몰리나. 사진출처 스포탈코리아) K리그 신기록을 향해 나아가는 몰리나 몰리나도 어느새 한국에서 뛴 지 4년차에 접어들었다. 2009년 여름에 약 14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고 성남으로 막 건너올 때만 하더라도 '과연 이 선.. 안방축구/클래식&챌린지 그리고 2012.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