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3강 구도' 판을 뒤흔드려는 자들의 이야기 예로부터 스페인 축구판은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거대한 두 세력의 왕위 다툼으로 기억되었다. 스페인 20개 클럽이 시즌 레이스에 시작하여 바르셀로나 혹은 레알 마드리드가 우승하는 리그가 라리가라는 우스갯소리가 괜히 나온 말은 아니었다. 2000년대에도 크게 변함없었다. 200.. 바다건너축구/서반국 2016.12.09
라리가 클럽들의 유럽무대 부진,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밖에 없나? (비야레알의 3전 전패, 단순히 죽음의 조의 희생양이라 하기엔 그들은 너무 무기력하다) 매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가 시작되기 전에는 언제나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강력한 우승후보군으로 분류되며, 시즌동안에도 위협적인 모습을 선보이면서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왔다. 하지만 이 두 팀.. 바다건너축구/서반국 2011.10.21
박지성의 세비야행 이적루머가 기쁜 이유 최근에 박지성에게 관심을 가지는 구단들이 하나 둘씩 생기기 시작했다. 지난 늦봄부터 박지성의 분데스리가의 명문구단인 바이에른 뮌헨행 이적루머가 한동안 돌기 시작했고, 이번에는 라리가의 대표적인 거상구단인 세비야에서 러브콜을 하고 있다는 이적루머가 돌기 시작했다. 지금 박지성의 맨.. 바다건너축구/잉글국 2010.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