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크 파브레가스 5

브라질 월드컵을 책임질 스페인 국가대표 원톱은 누가 될 것인가?

스페인 국가대표팀이 최근에 겪고 있는 고민 - 믿음직한 원톱의 부재 (강력한 월드컵 우승후보 중 하나로 거론되는 스페인은 최근 원톱 부재로 고민을 하고 있다) 2008년~2012년, 스페인은 최근 가장 눈부신 성적을 쌓은 국가대표팀이다. 2008년 유로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하여, 2010년 월드컵 ..

스페인을 막아내는 데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 이탈리아

(명불허전 명경기였던 스페인 vs 이탈리아, 1대1 무승부로 끝나긴 했지만, 양 팀 다 그 어느경기보다 매우 질 높은 경기력을 뽐냈다) 역시 전통 강호 팀끼리의 대결이어서 그랬던가. 이번 유로 2012의 또하나의 죽음의 조인 C조 빅매치였던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경기는 90분 종료휘슬이 울릴 ..

위기에 빠진 벵거감독을 구할 구세주, 로빈 반페르시

(이번에도 무관에 그친 아르센 벵거 감독, 이제 거너스가 참는 데 한계에 다다랐다) '무관의 제왕'이 되어버린 아스날 2010/11시즌, 이번에도 아스날은 트로피 하나 들어올리지 못하고 시즌을 마감했다. 리그 최종순위는 지난 시즌에 비해 더욱 더 위태로웠다. 최종 성적 리그 4위, 칼링컵 결승 진출, FA컵 ..

Arsenal vs Tottenham Review - 세스크의 손이 토튼햄 극장을 만들다 -

(사진출처 : 베스트일레븐) 북런던 더비 아스날vs토튼햄의 경기는 다시 개봉된 토튼햄 극장으로 3대2 토튼햄이 17년만에 아스날 홈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맛보았다. 아스날 평점(내 주관적) 파비앙스키 (6.5) : 세 골을 헌납하긴 했지만, 그의 실책으로 먹히진 않았다. 날카로운 슛팅을 몇차례 선방. 사냐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