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A와 No.10 의 사랑은 왜 끝이 났는가? -트레콰르티스타의 실종- (이탈리아의 No.10 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 로베르토 바조) 이탈리아의 상징과도 같은 'No.10 = 트레콰르티스타' 이탈리아는 예전부터 다른 나라와 달리 윙어를 잘 사용하지 않고, 중원을 적극활용하기에 중원에 주로 밀집되어있는 전술을 많이들 써왔다. 그래서 예전부터 4-3-1.. 바다건너축구/이태리국 2013.01.29
세리에A 이적시장의 보이지 않는 손, 피오렌티나. 과연 부활에 성공할까? 체사레 프란델리 체제가 끝난 이후, 몰락해버린 비올라 군단 (칼치오폴리 사건을 겪었음에도 체사레 프란델리는 피오렌티나를 세리에A 내에서 우승경쟁력이 있는 클럽으로 만들었으나, 2010년 이탈리아 국가대표 감독으로 떠났다) 체사레 프란델리 이탈리아 국가대표 감독이 피오렌티나 .. 바다건너축구/이태리국 2012.08.23
유벤투스, 안토니오 콘테 감독으로 악몽 벗어날 수 있을까? 벗어나지 못한 '7'의 굴욕 2010/11 이탈리아 세리에 A 리그 최종순위 7위.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은 커녕, 유로파리그 초대장마저 받지 못했다. 2년연속으로 7위를 찍으며, 1년만에 세리에A로 복귀해 인테르의 독주체제에 브레이크를 걸 것 같았던 포스를 보여줬던 유벤투스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주.. 바다건너축구/이태리국 2011.06.16
유벤투스, 델네리가 과연 최선입니까? Prologue : 09/10시즌 유벤투스에겐 최악의 시즌이었다. 비록 강등을 당하던 때만큼은 아니지만, 명색에 이탈리아 리그의 제왕이었던 클럽이 리그 7위라는 기록을 남기며, 그들의 프라이드에 엄청난 상처를 입었다. 그 상처를 치유해보고자, 유벤투스는 지난 여름에 세리에A 팀들 중에 가장 많은 선수영입.. 바다건너축구/이태리국 201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