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림 벤제마 5

'차세대 레블뢰 스타'로 불렸던 그들, 지금은 어디에 있는가?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중반, 화려했던 레블뢰의 황금 라인업 (당시 세계최강 브라질과 대등한 전력을 갖추면서 세계 축구계의 한 획을 그었던 프랑스 국가대표팀) 지네딘 지단, 티에리 앙리, 패트릭 비에이라, 마르셀 드사이, 디디에르 데샹, 윌리암 튀랑, 로베르 피레, 유리 조르카예프, ..

무리뉴의 마음을 사로잡아라! 어느때보다 치열해진 레알 마드리드 주전경쟁

한 경기당 평균 득점 '3.5골' (리그 11경기에서 39골, 승점 28점을 챙긴 마드리스타. 올시즌 초반부터 세게 나오네 ㄷㄷ) 레반테의 DTD가 시작되면서 라리가는 다시 양강체제로 돌아오는 것 같다. '백곰군단' 레알 마드리드가 숙적인 FC 바르셀로나를 승점 3점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로 ..

레알 마드리드, 그들의 리옹징크스 탈피가 챔스 8강에 미치는 영향

2003/04 시즌 이후 16강 문턱을 넘지 못했던 갈락티코 군단 레알 마드리드, 최대의 천적 올림피크 리옹을 홈으로 불러들여 리옹 징크스를 무너뜨림과 동시에 7년만에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을 일궈내는 성과를 거둬 내일 저녁 8시(한국시각 기준)에 있을 챔스 8강 대진표 추첨에 엄청난 흥행요소까지 ..

여전히 유효했던 리옹 징크스, 이변은 없었다.

만약 65분에 경기가 끝났다면 레알 마드리드의 리옹 징크스가 깨지는 이변이 속출했겠지만, 역시 축구는 90분까지 가봐야 아는 법이었고, 7분을 버티지 못하고 레알 마드리드는 다시 한 번 "리옹 징크스"를 실감하며 승부를 2차전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로 미루게 되었다. (아.... 이걸 못이..

레알 마드리드, 정말 벤제마 원톱으로 이번시즌 끝까지 갈 생각인가?

지난 11월, 캄프 누에서 열렸던 엘 클라시코 더비 5대0 굴욕패를 당하며 엄청난 패닉에 빠질 줄만 알았던 레알 마드리드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바로 다음경기부터 예전처럼 '양민학살' 경기를 진행중이다. 그리고 '엄친아' 카카도 부상에서 돌아왔고, 비야레알전에서 복귀골까지 꽂아넣었다. 호날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