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게이트(Neymar Gate)' 사건 발생
(지난 6월 바르셀로나에 입단하면서 화제를 낳은 네이마르, 최근 그의 이적료 때문에 곤혹을 치르고 있다.)
6월 4일, 이 날은 세계를 떠들썩하던 '포스트 펠레'이자 리오넬 메시를 위협할 뛰어난 재능으로 불리우던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에 입단하면서 메시의 동료로 합류하던 날이었다. 당시 발표된 네이마르의 이적료는 5700만 유로(약 843억원)였으며, 바르샤는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 첼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쟁을 뿌리치고 네이마르 영입경쟁에서 승리한 셈이었다. 네이마르가 바르샤에 합류하면서 바르샤는 좌 네이마르-우 메시라는 게임에서나 볼법한 최강 공격진을 구축하게 되었고, 네이마르는 컨페더네이션스컵에서 브라질 대표팀을 이끌고 브라질이 우승하는 데 크게 일조하였다. 마치 자신의 가치가 5700만 유로 그 이상이라는 것을 증명하던 것처럼 말이다.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에 합류하면서 자연스레 그들의 라이벌인 레알 마드리드는 불안해질 수 밖에 없었고, 차선책으로 토트넘 핫스퍼에서 활약하던 특급 윙어인 가레스 베일을 무려 8600만 파운드(약 1440억원)에 데려오는 등 오버페이를 감행하였다. 베일의 몸값이 호날두의 이적료(8000만 파운드-1400억원)를 뛰어넘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네이마르를 5700만 유로로 영입한 바르셀로나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레스 베일의 이적료가 오버페이였다는 비난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메시가 부상당하는 동안 매경기마다 공격스탯을 쌓아올리면서(거가다가 엘클라시코에서 레알을 상대로 비수를 꽂아버린) 네이마르와 달리, 베일은 부상악령과 몸값에 대한 부담감으로 부진을 거듭하고 있으니 레알 입장에선 답답할 따름이었다. 하지만 가레스 베일의 몸값이 오버페이라는 부정적인 반응은 금새 사그라들었다. 네이마르의 이면 계약이 최근에 공개되었기 때문이다.
네이마르의 이면 계약 의혹은 그가 바르샤에 입단하던 6월에 처음으로 제기되었다. 구단 회원 중 한 명인 호르디 카세스는 "작년 6월에 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를 영입할 때 지불한 이적료가 발표된 5700만 유로보다 더 많은 9500만 유로(약 1400억)이며, 차액은 네이마르 가족과 연계된 N&N로 흘러들어갔고, 로셀 회장의 탈세 수단으로 이용되었다." 라고 폭탄 발언을 하면서 마드리드 법원에 이 사건을 수사할 것을 요구했다. 바르샤측은 이러한 카세스의 인터뷰를 철저하게 부인했으나, 1월 23일 스페인 법원이 이 수사요청을 받아들이면서 수사가 시작되었다. 수사과정에서 산드로 로셀은 24일에 바르샤 회장직을 사퇴하였고, 그 뒤를 이어서 회장직에 오른 호세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은 25일 기자회견에서 네이마르의 실제 계약 내용을 공개했다. 바르샤에서 공개한 이적료는 구단이 주장하는 5700만 유로가 맞지만, 보너스와 계약 수수료, 마케팅 계약금 등이 포함된 실제 이적료가 문제가 되었다. 옵션을 모두 포함하면, 네이마르의 실제 이적료는 약 8620만 유로(약 1273억원)이 된다는 것이다.
네이마르 이적료 사건, 무엇이 문제가 되는 것인가?
(네이마르의 실제 이적료는 86M 유로, 하지만 여기 나와있는 이적료 명시 내용과 금액 등은 여전히 의혹이 남는다.)
1) 네이마르의 총 이적료 액수는 8620만 유로인가, 9500만 유로인가?
바르셀로나 구단측에서 밝힌 네이마르의 총 이적료는 8620만 유로다. 먼저 여기서 실제 이적료는 5700만 유로이며, 네이마르 소유권을 지닌 네이마르 부모가 소유하고 있는 회사 N&N으로 4000만 유로, 그리고 네이마르의 전 소속구단인 산토스에게 1700만 유로가 돌아갔다. 하지만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마케팅, 산토스 유망주 영입 우선 권리, 산토스와의 친선경기 등 모든 조항을 포함하면 5700만에서 8620만 유로까지 늘어난다. 그의 연봉은 880만 유로로 알려져 있지만, 보너스와 수수료까지 포함하면 1130만 유로에 이르게 된다. 거기다가 네이마르는 자신의 초상권을 100%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1700만 유로까지 늘어난다. 바르토메우 회장은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바르토메우 회장 曰 "네이마르의 이적료는 5700만 유로가 맞다. 다른 부가 조항이 많지만, 이는 문제가 될 것이 없다. 우리는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축구는 그라운드에서 하는 것이지, 사무실에서 하는 것이 아니다. 로셀의 사임은 네이마르의 부적절한 이적 때문이 아니다. 오히려 우리는 그의 사임을 막았다. 하지만 크리스마스 때 집에 총격사건 같은 살해 위협이 있었고 가족들이 사퇴를 권유했다. 네이마르의 이적은 전혀 문제될 것이 없기에 우리를 고소한 카세스가 고소취하를 선택하길 원한다. 네이마르는 실제 1억 유로에 근접한 제안을 받았지만, 바르셀로나를 선택했다."
하지만 카세스가 인터뷰한 내용, 그리고 스페인 일간지인 <마르카>에서 보도한 내용은 네이마르의 총 이적료는 9500만 유로라고 한다. 바르셀로나, 네이마르와 N&N는 2011년 상파울루에서 3자대면을 통해 계약서를 작성했다. 그들은 2014년까지 바르샤로 이적할 뜻을 내비쳤는데, 여기서 2014년은 네이마르와 산토스의 계약만료하는 시점이다. 이 계약에는 선 계약금 식으로 1000만 유로의 자금을 빌려주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는데, 네이마르가 바르샤로 이적하게 되면 갚는 형식이었다. 여기서 네이마르를 데려올 권리로 4000만 유로로 확정지었다(여기에 1000만 유로의 대출금이 포함된다). 만약 계약 위반시 4000만 유로의 손해 배상금을 청구하는 내용도 추가 되었다. 그러나 바르샤와 산토스는 2013년 여름에 네이마르를 이적시키기로 합의했고, 여기서 산토스에게 1700만 유로가 지급됨과 동시에 2011년에 맺은 계약을 정확하게 이행할 수 없게 되었다. 결국 바르샤는 N&N에 4000만 유로의 위약금을 지불할 수 밖에 없었다.
그 외 5% 커미션으로 260만 유로, 네이마르 아버지에게 지불한 커미션으로 850만 유로, 산토스 유망주 3명을 우선 영입할 수 있는 권리 790만 유로, 산토스와의 2번의 친선경기에 900만 유로까지 포함하여 총 9500만 유로다. 이정도면 베일의 이적료와 거의 대등한 급의 물량공세를 한 셈이다. 오히려 깔끔하게 순수 이적료만 지불한 레알 마드리드가 훨씬 낫다고 할 수 있다.
2) 바르셀로나가 조사받는 부분, 그리고 '서드 파티(Third Party)' 논란
(바르셀로나가 현재 법원으로부터 조사받고 있는 부분은 무엇이며, 그들은 무엇을 준비하는가?)
스페인 재판부가 바르셀로나-네이마르의 이면 계약에서 가장 의심하고 있는 부분은 네이마르의 이적이 정식 이적이 아닌 위약금 형식으로 이뤄졌다는 것이다. 여기에 FIFA 규정까지 어겨가면서까지 1000만 유로의 자금을 미리 빌려준 것까지 문제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계약서에서 확인된 불명확한 조약은 총 12가지이며, 이를 허위로 계약이 이행된 것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바르샤는 네이마르의 계약과 관련된 서류들을 모두 재판에 제출했다. 여기에 2011~2013년의 회계 장부 역시 모두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스페인 재판부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적을 승인한 FIFA의 공식 문서부터 네이마르의 N&N 계약서 등 추가적인 서류들을 요구하고 있다. 여기에 이들은 산토스 측에서 작성한 계약서들도 모두 확인하길 바라고 있다. 회계 법인인 델로이트에서 작성한 독립적인 정보들, 산토스 선수 3명의 우선 협상권을 사오면서 지급한 790만 유로에 대한 내용, 두 클럽 간의 친선 경기에 대한 계약서까지 모두 포함된다.
이와중에 또다른 논란으로 바로 네이마르 가족의 회사이자, 네이마르의 소유권을 가지고 있는 에이전트 N&N의 개입이다. N&N의 개입을 이른바 서드 파티(Third Party)라고 불리는데, 이는 축구와는 전혀 관계없는 투자회사가 개입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서드 파티는 주로 남미 축구, 특히 브라질리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브라질 클럽들 중 재정적 문제가 심각한 클럽들이 많고, 그들이 선수를 사고 싶지만 돈이 없고 재정이 불안해 대출조차 못받을 때 이 서드 파티가 나서서 선수를 사는 데 돈을 지원해주면서 선수의 지분을 가져오는 것이다. 문제는 여기서부터다. 해당 선수가 클럽에서 다른 클럽으로 이적할 때 발생하는 이적료 또한 지분대로 나눠야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축구시장에서 선수와 클럽이 아닌 또 다른 기업이 개입하며, 이 거대한 투자회사들이 남미의 젊은 스타 선수들 대부분을 가지고 있기에, 선수를 팔아 클럽을 운영해야 할 자금을 거둬야 할 클럽들은 이전에 받은 도움 때문에 이득을 포기해야하는 것이다. 이것이 악순환으로 계속 이어지는 것이다.
이러한 서드 파티 개입의 대표적인 케이스가 바로 카를로스 테베즈 사태였다. 테베즈의 경우 서드 파티인 MSI에 소속되어 있었고, 맨유에 임대영입식으로 뛰고 있었다(맨유 이전에 웨스트햄에서 그를 임대할 때에도 코린치안스가 아닌 MSI에게 비용을 지불했었다). 맨유는 그를 완전영입하고 싶었으나, 이적료를 코린치안스가 아닌 MSI에게 지불해야하는 복잡한 상황이었다. 게다가 영국 FA에서 08/09 시즌부터 클럽이 아닌 서드 파티로부터 선수를 임대하는 것이 노동법에 위배된다고 금지했기에 맨유는 결국 테베즈 영입을 포기했고, 테베즈는 이에 격분하여 라이벌팀인 맨시티로 이적한 일화가 있다. 테베즈 뿐만 아니라 오스카, 헐크, 라다멜 팔카오,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네이마르 또한 서드 파티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다시 네이마르의 서드파티 이야기로 돌아오겠다. 네이마르의 지분은 네이마르의 가족이 설립한 회사인 N&N, 그리고 슈퍼마켓 체인업체인 DIS가 가지고 있다. 하지만 DIS는 바르샤로부터 단 한 푼도 받지 못했다는 것이며, 전부 N&N에게 이적료가 지불되었다는 점이다. 게다가 브라질 일간지인 <글로보에스포르테>가 N&N가 유령회사 의혹을 제기하고 있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즉, 4000만 유로의 행방과 용도가 묘연해졌다는 것이다.
3) 네이마르가 과연 8620만 유로(or 9500만 유로)의 가치가 있는 스타 플레이어인가
(이적료 논란에 휩싸이고 있는 네이마르, 계약 문제를 접어두고 과연 그가 이만큼 가치가 있는가?)
이번 이적료 사건을 통해서 네이마르가 과연 8620만 유로(혹은 9500만 유로)의 가치가 있을만큼 뛰어난 스타 플레이어인지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의 이적료 정도의 활약상이라면 현재 활약하고 있는 축구선수들 중에서는 호날두나 메시정도는 해줘야 이에 걸맞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호날두의 이적료를 갱신하고 레알 마드리드로 건너온 가레스 베일이 매경기마다 호날두와 비교당하면서 경기를 뛰는 것을 생각한다면, 네이마르 또한 자연스레 팀동료이자 남미대륙의 라이벌인 리오넬 메시와 비교될 수 밖에 없다.
1992년생인 네이마르, 올해로 만 22세이다. 산토스에서 뛸 때부터 워낙 언론에서 띄어주다보니 그가 희대의 거품이 아니냐는 부정적인 반응도 나왔으나, 냉정하게 판단하자면 그는 확실히 뛰어난 재능이다. 물론 현재 메시와 호날두, 세계 최강이라 불리는 이 두 선수와 어깨를 나란히 하기에는 아직까지 무리가 있지만, 그가 지금 나이대에 이룩한 것을 감안한다면 확실히 세계를 평정할 재능은 갖췄다. 2009년 산토스에서 프로데뷔를 한 이래, 20대에 접어들기 전에 3번의 리그 우승(2010, 2011, 2012)과 코파 리베르타도레스(2011)까지 제패했다. 개인수상은 말이 필요 없었다. 그 당시 나이대 메시, 호날두, 심지어 네이마르 이전 세대인 호나우두와 호나우딩요, 카카 등과 비교하더라도 확실히 우월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2009년 첼시와의 링크를 시작으로, AC밀란,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시티 등까지 연결되기도 했었다. 펠레는 이 뛰어난 재능을 어떻게든 치켜세워주기 위해 메시-호날두 양강체제에 굳이 네이마르까지 끼워넣어 3강 체제라고 입버릇처럼 말하곤 했을 정도다.
사실 바르샤는 네이마르를 2014년 자유계약으로 풀리는 시점에 합류시키려고 했었고, 산드로 로셀이 그렇게 하기 위해 굳이 안해도 될 4000만 유로까지 설정해서 그를 데려올 권리를 얻었다. 하지만 상황은 바르샤 뜻대로 놔두지 않았고, 레알 마드리드 또한 네이마르를 노리고 2013년 여름 이적시장이 열리기 직전에 오퍼를 넣었다. 바르샤가 네이마르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산토스에게 추가 이적료를 지불하게 된 것이고, 오버페이까지 감행한 셈이다. 그렇게 큰 출혈을 하고서 데려온 네이마르의 바르샤에서 활약상은 어떠한가? 메시가 부상으로 빠져있는 동안, 바르샤를 먹여살리는 소년가장역할을 하면서 매경기마다 공격포인트를 쌓았고, 엘 클라시코에서도 자신의 기량을 보여주었다. 분명 같은 나이대 재능인 이스코나 아자르, 괴체 등보다는 절대우위였으나, 메시-호날두와 동급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었다. 그렇기에 이적료가 조금 과한 면도 있지만, 그의 현재 성장세와 A매치 기록 또한 카카의 포스 이상을 보여주고 있는 것을 감안한다면, 바르샤의 오버페이는 분명 헛되진 않았다고 보일 순 있다.
(하지만 산드로 로셀 前 회장의 오버페이는 바르샤 팬들의 피를 거꾸로 솟게 만드는 행동이라고도 할 수 있다. 사진출처 스포탈코리아)
분명 네이마르의 영입은 호나우딩요, 다니엘 알베스를 영입할 때처럼 바르샤 입장에서 최고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으며, 스포츠적인 면에서 굉장히 좋은 계약이다. 하지만 이것은 분명히 부채 또한 적잖게 떠앉고 있는 바르샤 입장에선 도박과도 가까운 선택이다. 바르샤의 부채를 고려한다면, 저정도 천문학적인 금액을 선 수 한 명에게 투자한다는 것은 구단 재정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으며, 바르샤의 기존 선수들로만 시즌을 치르기에도 충분한 기량을 지녔다. 쉽게 말해 네이마르의 수준이 바르샤에 못미친다는 것이 아니라, 네이마르를 영입하지 않더라도 바르샤가 그렇게 절박한 수준은 아니었다는 것이다. 게다가 FFP 규정에도 자칫 문제가 될 여지 또한 만들어놓은 것이다. 바르샤 감독인 티토가 강력하게 원해서 예정보다 1년 일찍 데려왔으나, 로셀이 바르샤 팬들의 피를 거꾸로 솟게 만들면서까지 엄청난 액수로 선수를 데려왔어야했냐는 생각해봐야 할 부분이다.
또한 추가적으로 걱정되는 한가지 문제가 있다. 바로 네이마르 영입이 일종의 정치적인 영입과도 연관되어있다는 것이다. 로셀이 오르기 전인 후안 라포르타 회장 시절, 라포르타와 보드진들이 마르틴 카세레스와 엔리케, 그리고 케이리손을 데려올 당시에 이적료를 횡령했던 적도 있었고, 라포르타가 야심차게 데려왔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로셀 체제로 바뀐 이후에는 처분되기도 했던 선례도 있다. 최근 反로셀파가 형성되었고, 라포르타가 다시 바르샤의 회장직에 복귀하기 위해 준비중이라고 한다. 라포르타 혹은 다른 反로셀파가 회장직에 오르게 된다면, 네이마르를 즐라탄처럼 충분히 내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다. 거기다가 네이마르 이적건으로 로셀은 횡령 의혹까지 받고 있어 사실로 드러날 경우, 바르샤 내에서 네이마르의 입지 및 지지층이 급격히 추락할 수도 있다.
바르토메우 바르샤 회장은 28일 스페인 언론 매체인 <문도 데포르티보>와의 인터뷰에서 "이 모든 논란은 질투에서 비롯되었다. 배후에 (레알) 마드리드 세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우리에게 상처를 주려고 했지만, 성공하지는 못했다. 사건이 (무혐의로) 마무리되면 우리도 그들이 누군지 밝히고 법적 대응을 하겠다." 고 밝혔다. 이번 네이마르 게이트는 장기전으로 치닫을 전망이다.
참고 및 발췌 :
[Goal.com] 그것이 알고 싶다 - 네이마르 이적료의 진실 by 벤 헤이워드, 아드리안 볼루사 / 번역 김영범 http://www.goal.com/kr/news/1791/commentary/2014/01/23/4563435/%EA%B7%B8%EA%B2%83%EC%9D%B4-%EC%95%8C%EA%B3%A0-%EC%8B%B6%EB%8B%A4-%EB%84%A4%EC%9D%B4%EB%A7%88%EB%A5%B4-%EC%9D%B4%EC%A0%81%EB%A3%8C%EC%9D%98-%EC%A7%84%EC%8B%A4
[한국일보] 끝나지 않은 네이마르 게이트 이적료 공방 by 신수영http://news.hankooki.com/lpage/sports/201401/h201401291421169169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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