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밀라노 형제, 솟아날 구멍은 있는가? "아, 옛날이여", 이제는 추억거리가 된 밀라노의 황금기 (유럽을 대표하던 이 밀라노 형제들이 언제부턴가 주연에서 조연으로 밀려나버렸다) 최근 밀라노 하늘은 맑음보다는 구름이 잔뜩 끼거나, 비가 연이어 내리는 날이 훨씬 더 많다. 한 시간 이내 거리에 있는 토리노가 매일 맑은 것에.. 바다건너축구/이태리국 2014.12.30
도르트문트가 하루 아침에 무너진 이유는? 한시즌만에 하위권으로 추락해버린 꿀벌군단 (이번시즌 분데스리가의 최대이변이라 함은 바로 도르트문트의 추락이다. 사진출처 풋볼리스트) 이번 2014/15 시즌 분데스리가의 전반기는 12월 21일(현지시각 기준) 프라이부르크 vs 하노버의 경기로 끝났고, 기나긴 한달 반 가량의 윈터브레이.. 바다건너축구/독국 2014.12.25
황희찬에게 : 선택은 셀프, 뒤따르는 시련도 셀프 유망주 황희찬의 선택 : 포항이 아닌, 잘츠부르크 (포항 유스출신으로 내년 K리그 슈퍼신예로 평가받았던 황희찬이 포항이 아닌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를 택했다) 2014년 K리그는 승강 플레이오프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그리고 내년 시즌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신예들을 발굴하.. 안방축구/클래식&챌린지 그리고 2014.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