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병하는 두 클럽 토트넘과 에버튼, 그들이 보완해야할 점 난세에서 거병하고 있는 두 팀, 토트넘과 에버튼 (요즘 EPL에서 상승곡선을 타고 있는 두 팀, 토트넘과 에버튼) 이번시즌 EPL에서 빅4는 존재하지 않는다. 반페르시를 얻은 맨유는 전시즌보다 실점을 많이 내주더라도 화끈한 공격력으로 매경기마다 기본으로 2골씩 뽑아내는 저력을 보여주.. 바다건너축구/잉글국 2013.01.18
다시 만난 분데스리가 3대 천왕, 반더바르트, 리베리, 그리고 디에구 2007-2008 분데스리가, 분데스리가 3대 천왕 재림 (2007-2008 분데스리가는 반더바르트, 디에구, 리베리 이 3명으로 설명할 수 있었던 시즌이었다) 지금으로부터 5년 전인 2007년 여름 독일 분데스리가로 잠깐 돌아가본다. 2007년 여름, 분데스리가의 제왕인 바이에른 뮌헨은 엄청난 빅사이닝에 성.. 바다건너축구/독국 2012.09.02
북런던이 사랑하는 왼발잡이 83년생 네덜란드인들 (데니스 베르캄프 이후, 북런던이 가장 사랑하는 네덜란드인 로빈 반페르시와 라파엘 반더바르트) 북런던이 사랑하는 네덜란드인, 로빈 반페르시. 그리고 라파엘 반더바르트 지금으로부터 한달 전인 10월 2일, 북런던에 소재한 화이트 하트 레인으로 넘어간다. 그당시 화이트 하트.. 바다건너축구/잉글국 2011.11.13
토트넘의 마지막 열쇠는 크란차르의 부활이다 22살 꽃미남 미드필더의 국제대회 데뷔 지금으로부터 5년 전 6월로 거슬러 올라가본다. 당시 독일월드컵에 출전했던 크로아티아는 조1위로 예상되던 브라질을 제쳐두고 조2위를 기록하여 월드컵 16강 진출을 목표로 두고 있었다(이 목표는 크로아티아 뿐만 아니라 같은 조에 속했던 호주나 일본도 동일.. 바다건너축구/잉글국 2011.08.26
[2010/11 EPL 전반기리뷰 1. 최고 이적생] '믿고 쓰는 레알산' 반더바르트 EPL의 묘미 박싱데이도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어가고, 2010/11 EPL 이번시즌도 절반가량 흘렀다. 이번 시즌은 볼튼, 선더랜드를 필두로 한 중상위권 클럽들의 강세로 선두권 형성에 엄청난 혼전을 가져다 주고 있고, 강등권 싸움 또한 도그파이트처럼 치열하다. 절반 가량 지나간 이번 시즌의 리뷰를 한 번 .. 바다건너축구/잉글국 2010.12.30
Arsenal vs Tottenham Review - 세스크의 손이 토튼햄 극장을 만들다 - (사진출처 : 베스트일레븐) 북런던 더비 아스날vs토튼햄의 경기는 다시 개봉된 토튼햄 극장으로 3대2 토튼햄이 17년만에 아스날 홈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맛보았다. 아스날 평점(내 주관적) 파비앙스키 (6.5) : 세 골을 헌납하긴 했지만, 그의 실책으로 먹히진 않았다. 날카로운 슛팅을 몇차례 선방. 사냐 (5.. 바다건너축구/잉글국 2010.11.21
'메인'을 꿈꾸는 '만년 조연' 토튼햄 지난 시즌, 5위인 맨체스터 시티와의 마지막 경기를 남겨두고 있었던 4위 토튼햄. 반드시 4위자리를 지켜야 꿈에 그리던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첫발을 내딛는 것이었다. 이 날 경기는 크라우치의 천금같은 헤딩골로 토튼햄은 구단 역사상 최초로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내면서 축제 도가니였다. .. 바다건너축구/잉글국 2010.11.07
2010.10.30. Manchester United vs Tottenham Spurs Review 호날두, 테베스가 이적하고 나서 공격력이 무뎌지고, 루니의 부상과 이적소동으로 인해 한동안 시끄러웠던 맨유와 가레스 베일 - 라파엘 반더바르트 - 루카 모드리치 - 아론 레넌 이라는 EPL에서 강력한 미드진을 구축하고 있는 토튼햄의 대결. 여태껏 토튼햄은 유독 맨유를 만나면 힘없이 무너지는 모.. 바다건너축구/잉글국 2010.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