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가 박지성-박주영을 불러들이려 하는 이유는? (홍명보 감독은 이번 브라질 월드컵 때, 박지성과 박주영을 국가대표로 불러들이려 하고 있다. 사진출처 일간스포츠) 박지성-박주영을 국가대표로 불러들이려 하는 홍명보 감독 최근 대한민국 축구계에서 핫이슈로 떠오르는 키워드 2개가 있다. 바로 '박지성'과 '박주영' 이다. 2013년 7월.. 안방축구/태극기 휘날리며 2014.01.13
홍명보호의 고민거리, 홍명보 감독이 신뢰할만한 스트라이커가 없다? (김보경의 경기종료 직전에 터진 극적인 동점골이 홍명보호를 런던으로 한발짝 더 이끌었다) 7부능선을 넘은 올림픽 대표팀,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죽음의 사우디 원정을 패배하지 않고 무사히 넘겼다. 한국 올림픽대표팀은 런던으로 가는 티켓을 따는데, 7부능선을 넘은 셈으로 오만.. 안방축구/태극기 휘날리며 2012.02.09
박주영, '위기의 겨울'을 '기회의 겨울'로 바꿀 수 있을까? (박주영은 언제 출장정지징계(?)가 풀려서 리그 데뷔를 할 수 있을까?) 박주영의 '출장정지징계(?)'는 언제 풀리는가? 요즘 내 지인들 사이에서 우스갯소리로 하는 말이 있다. 아스날로 이적한 이후, 무기한 출장정지징계(?)를 받은 박주영의 징계(?)는 언제쯤 풀릴까 하는 내용이다. .. 바다건너축구/잉글국 2012.01.07
잉글랜드에 불어닥친 등번호 9번의 잔혹사 사실 축구에 있어서 등번호 9번이라는 의미는 그 팀에서 득점을 책임지는 스코어러, 즉, 골을 잘 넣는 스트라이커(일명 피니셔)에게 9번을 배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우리가 흔히 잘 아는 등번호 9번을 달고 뛰었던 선수들로는 브라질 축구의 한획을 그었던 '호돈신' 호나우.. 바다건너축구/잉글국 2011.12.15
이적(移籍)? 이적(離籍)! 팬들과 그렇고 그렇지 못한 사이의 선수들 시리즈 이적(移籍) : 운동선수가 소속팀에서 다른 팀으로 옮기는 일. 영어로는 Transfer라고도 한다. 운동선수로써 '이적'이라는 이 단어는 보통 침체기에 빠져 입지가 줄어든 선수가 쫓겨나 다른 팀에서 새롭게 도모하는 경우나, 아니면 해당 팀에서 잘나가는 선수가 더 성장하기 위해 좀 .. 안방축구/클래식&챌린지 그리고 2011.09.03
북런던에도 벚꽃이 피는 봄날이 올 것인가? 북런던의 소름이 돋는 '추운 여름' 가수 캔의 "내생애 봄날은"이라는 노래(보통 "내 생애 봄날은 간다"라고 제목을 착각하는 이가 더러 많다. 본인도 착각했음.)에 가사가 참 마음에 와닿는다. 삶이 힘들어도 작은 사랑이 있어 행복했지만, 헤어지는 순간 봄날이 가버렸다는 그 애절함. 요즘 북런던을 보.. 바다건너축구/잉글국 2011.09.01
만약 당신이 박주영의 에이전트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새로운 '캡틴 박' 박주영의 차기 행선지가 요즘들어 맨유의 박지성의 재계약 여부와 함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 팬들에게 있어 박지성이 떠난 후, 대표팀에 믿을 맨으로 박주영을 점찍어두어 그에 대한 높은 기대를 함과 동시에 박주영이 강등권을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는 AS모나코를 떠났으면 .. 바다건너축구/불란서 2011.03.30
전술실패로 날아간 금메달의 꿈, 연장전 버저비터에 무릎꿇은 AG한국대표팀 통한의 버저비터 골을 내주면서 AG 한국대표팀은 연장접전 끝에 아랍에미리트에게 1대0으로 무릎꿇으며 결승진출이 좌절되는 동시에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120분 내내 높은 점유율과 쉴새없이 공격을 몰아부쳤음에도 불구하고 아랍에미리트의 역습 한방에 모든 게 날아갔다. 그런데 어쩌면 예견된 .. 안방축구/태극기 휘날리며 2010.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