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지 못한 이별' 만을 남기는 과르디올라, 본격적인 위기설 대두 '17년 원클럽맨' 슈바인슈타이거, 바이에른을 떠나 맨체스터로 향하다 (바이에른 뮌헨의 원클럽맨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가 팀을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2015/16 시즌이 시작하기 전, 바이에른 뮌헨에게 충격적인 소식이 날아들어왔다. 17년동안 바이에른 뮌헨의 선수로 .. 바다건너축구/독국 2015.07.15
본격 쩐의 전쟁 : PSG vs AS 모나코 PSG, 10여년 만에 프랑스의 제왕에 등극하다. (부자구단으로 거듭난 지 2시즌째, PSG가 드디어 리그 챔피언에 등극하였다) 부자구단으로 변신하고 정확히 두 시즌만에 그들은 리그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바로 프랑스 수도 파리를 연고로 두고 있는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의 이야기이며, 1993/.. 바다건너축구/불란서 2013.07.05
초반 부진을 겪고 있는 AC밀란, 누구의 잘못인가? 믿을 수 없는 AC밀란의 몰락, 누구의 책임인가? (여태껏 봐왔던 AC밀란이었지만, 이렇게 무게감이 가볍게 느껴졌던 적이 언제였더라...) 예전에 내가 알던 그 강팀 AC밀란이 아니다. 올시즌 AC밀란은 여태껏 봐왔던 유럽을 대표하는 명문구단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실망스럽고, 무게감이 떨.. 바다건너축구/이태리국 2012.09.28
세리에A 올스타를 수집하는 파리 생제르망을 통해서 보는 세리에A의 현실 (세리에A 출신 스타플레이어만 벌써 7명, 세리에A 올스타팀 을 만들고 있는 PSG-세리에A 커넥션의 위엄. 사진출처 베스트일레븐) 세리에A 올스타팀을 만들고 있는 파리 생제르망 파리 생제르망(이하 PSG로 표기)은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도 태풍의 눈으로 자리잡고 있다. 작년 여름에도 하비.. 바다건너축구/이태리국 2012.07.16
바르셀로나와 스트라이커, 애증의 관계 올해까지 벌써 리그 3연패. 도무지 멈출 것 같지만 않은 바르셀로나의 질풍가도다. 레이카르트 체제 막판에 휘청거려 레알 마드리드에게 우승을 내주고 나서 바르샤가 무너지나 싶었지만, 구원투수로 B팀 감독이었던 조셉 과르디올라가 A팀 감독으로 승격하면서 바르셀로나의 불안요소를 모조리 제거.. 바다건너축구/서반국 2011.05.18
이 경기서 승리하는 자, 이탈리아를 정복하리리. 대혈투 밀라노전쟁 예고편 사실상 결승전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이번 세리에A의 제왕에 오르는 자가 누구인지를 결정하게 될 밀라노 더비가 4월 3일 새벽 3시 45분(한국시각기준)에 산시로에서 열린다(두 팀 다 같은 경기장을 쓰기에 이번에는 AC밀란이 홈팀이다). 현재 두 팀 다 30경기를 치뤘고, 1위인 AC밀란은 승점 62점이고, 2위.. 바다건너축구/이태리국 2011.04.02
AC밀란, 공격진에 화룡정점을 찍는가? 훈텔라르-보리엘로-호나우딩요 조합을 본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이브라히모비치-호빙요, 그리고 곧 합류하게 될 카사노까지. 몇개월 사이에 AC밀란의 공격진이 천지개벽(?)했다. 그동안 삼프도리아 구단주와 마찰을 빚으면서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던 카사노는 결국 밀라노행을 택할 것.. 바다건너축구/이태리국 2010.12.23
인테르 감독 라파 베니테즈 본격 위기설 09/10시즌 : 이탈리아 세리에 A 우승, 이탈리아 컵 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이것이 지난 시즌 인테나치오날레(이하 인테르) F.C.의 업적이다. 즉, 이탈리아 클럽팀 최초 트레블 달성.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인테르의 다음 시즌은 조세 무리뉴가 설사 떠난다 하더라도 무너지는 일이 없을 줄만 알았다. .. 바다건너축구/이태리국 2010.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