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메이커 5

세리에A와 No.10 의 사랑은 왜 끝이 났는가? -트레콰르티스타의 실종-

(이탈리아의 No.10 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 로베르토 바조) 이탈리아의 상징과도 같은 'No.10 = 트레콰르티스타' 이탈리아는 예전부터 다른 나라와 달리 윙어를 잘 사용하지 않고, 중원을 적극활용하기에 중원에 주로 밀집되어있는 전술을 많이들 써왔다. 그래서 예전부터 4-3-1..

코파 아메리카를 앞둔 브라질, 카카의 공백을 메울 적임자는?

남미 대륙도 이제 국가대항전 대륙컵 시즌이 왔다. 바로 코파 아메리카! 1916년 아르헨티나에서 처음 개최한 이래로 어느덧 코파아메리카도 40회 넘게 개최했다. 코파 아메리카의 가장 큰 묘미는 바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두 팀 중에 과연 누가 우승컵을 들어올리느냐인데, 이번 대회 개최국인 아르헨..

'그 남자' 구자철, 그만이 가진 특별한 매력 7가지

2007년 당시 K리그에 앞으로 대한민국 중원을 책임질 대형 유망주가 나타남으로써, 많은 축구팬들은 그들의 폭풍성장을 기대하고 있었다. 2009년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그 두 선수의 기량 차이는 별 차이 없었다. 그러나 그 중 한 선수는 허정무 전 국가대표 감독의 눈에 띄어 본격적으로 국가대표 주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