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조민국 감독에게 없는 5가지 울산의 추락에는 브레이크가 없다 (지난시즌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울산이 한시즌만에 이렇게 추락할 줄 누가 예상했을까? 사진출처 연합뉴스) 여태껏 필자가 울산에 관한 글을 남기면서 올해처럼 한 해에 울산에 대한 부정적인 글만 남기기는 처음이 아닐까 싶다. 2014년 시즌은 울산 구..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4.10.10
2014 시즌 전반기 울산 - 밸런스 붕괴가 가져온 딜레마 울산은 2013년을 끝으로 김호곤 체제의 막을 내렸고, 2014년 새 시즌과 함께 울산 미포조선으로부터 조민국 감독을 데리고 오면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미포조선을 내셔널리그 챔피언으로 만들고 문수 호랑이굴로 입성한 그는 "울산 스쿼드를 이끌고 티키타카를 만들어보겠다." 고 선언..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4.05.18
[J-Hyun의 축구학개론] 전북 1-0 울산 전북 1-0 울산 : 화력전으로 예상되었던 경기는 의외로 단 한 골에 그치는 경기가 되어버렸다. 이번시즌 K리그의 강력한 우승후보 간의 격돌이었고, 그 어떤 팀들보다도 화려한 스쿼드와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던 두 팀이었기에 많은 득점이 나올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막상 경기가 끝.. 안방축구/축국일지(蹴鞠日誌) 2014.04.16
이유있는 울산의 '8월 DTD 현상' (7월과 달리 8월에 접어들고 나서 울산은 좀처럼 이기질 못한다. 오늘 성남전도 그러했다. 사진출처 엑스포츠뉴스) 7월까지 무패행진을 달리면서 차곡차곡 승점을 챙겨, 포항을 밀쳐내고 1위에 등극하던 순간이 엊그제 같았던 울산이었는데, 현재는 7월과 달리 정반대 상황으로 가고 있다...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3.08.25
동고동락(同苦同樂)했던 울산의 2012년, 그리고 2013년을 좌우하는 변수 2012 시즌 울산 : 동고동락(同苦同樂), 그리고 영광의 순간이 도래하다. ('2012년'은 울산 구단 역사의 새로운 전환점이라 봐도 무방하다) 2013년 올해는 울산 구단이 창단한 지 딱 30년이 되는 해다. 그렇기 때문에 울산이 올시즌 리그를 맞이하는 데에 있어서 그 어느때보다도 남다르다고 할 ..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3.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