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으로 직접 뽑아본 2016년 K리그 베스트 라인업 Part.2 - K리그 챌린지 전편 내 손으로 직접 뽑아본 2016년 K리그 베스트 라인업 Part.1 - K리그 클래식편 에서 이어진다. (11월 1일 연맹에서 발표한 K리그 챌린지 대상 후보자 명단, 팀 순위별로 쿼터제로 뽑았다는 논란이 많다.) K리그 챌린지 대상 후보자들 경우에는 비교적 클래식에 비해 조용한 편이긴 하지만, .. 안방축구/클래식&챌린지 그리고 2016.11.08
조금 슬픈 이야기 : 부산의 강등, 왜 서포터들만 속앓이해야 하는가? '리그 4회 우승' 에 빛났던 K리그 명가의 추락 (2015년 12월 5일, K리그에는 2개의 역사가 기록되었다. 그 중 하나는 부산의 2부리그 강등이었다. 사진출처 베스트일레븐) 2015년 12월 5일, 부산의 축구성지인 구덕운동장에는 K리그의 새로운 역사가 2개가 수립되었다. 하나는 순수하게 2부리그에.. 안방축구/클래식&챌린지 그리고 2015.12.12
주목받지 못한 '미생들에게 희망을', 청춘 FC 너무나도 뜨거웠던 9월 1일 상암 보조경기장 9월 1일 화요일, 이번 주부터 A매치 기간이었기에 이 날은 K리그 경기가 없었다. 어떠한 공식 경기도 없었는데, 서울 상암 보조경기장은 무려 3000여 명에 다다른 사람들이 찾았다. 이 날은 KBS 2TV에서 방영되어 인기를 끌고 있는 청춘 FC와 2부리그.. 안방축구/클래식&챌린지 그리고 2015.09.03
[J-Hyun의 축구학개론] 서울 E. 1-1 안양 서울 E. 1-1 안양 : 잔치를 벌이려던 서울 E.는 하마터면 잔칫상을 뒤엎는 망신을 저지를 뻔 하였다. (이번 K리그 챌린지의 강력한 우승후보들의 첫 대결, 하지만 경기는 한쪽으로 일방적으로 쏠렸다) 드디어 잠실 주경기장에서도 리그 경기가 열렸다. 올해부터 잠실 스타디움을 홈으로 사용.. 안방축구/축국일지(蹴鞠日誌) 2015.03.29
[J-Hyun의 축구학개론] 부천 2-1 대구 부천 2-1 대구 : 지난시즌 꼴지였던 부천은 '이번시즌은 다르다' 라는 것을 증명하는 개막전 승리를 기록했다. (2014년의 악몽을 가지고고 있던 부천은 오랜만의 홈개막전 승리로 슬픈 추억을 지우려했다) 부천에게 있어서 2014년은 악몽과도 같았다. 리그 10위, 6승 9무 21패(승점 27점), 33득점 .. 안방축구/축국일지(蹴鞠日誌) 2015.03.22
챌린지는 지금 - 대전 1강 체제, 그리고 남은 승격 1자리를 위한 혈투 K리그도 1, 2부리그로 나눠서 운영한 지도 어느덧 2년차에 접어들었다. 작년 K리그 챌린지의 경우에는 한 팀만 승강제 플레이오프에 참가할 수 있었고, 특정 몇 팀들의 일방적인 독주로 인하여 다소 흥미가 떨어졌었던 면도 없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K리그 챌린지는 분위기가 다르다. 1부.. 안방축구/클래식&챌린지 그리고 2014.08.17
[J-Hyun의 축구학개론] K리그 전반기 리뷰 - 패싱/점유율 축구와 승리는 정비례가 아니다 세계적인 축구 흐름을 이끌었던 바르셀로나와 그들의 스타일인 '티키타카', 그런 스타일에 능했던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주축이었던 스페인 국가대표팀이 세계를 정복하자, 전세계 축구판은 티키타카와 점유율 축구가 유행처럼 번져나가면서 너도나도 다 모방하여 사용하기 시작했다. .. 안방축구/축국일지(蹴鞠日誌) 2014.05.29
K리그 클래식 파이널 - 챔피언, 그리고 생존왕을 위한 서바이벌 무르익어가는 예측불허 경쟁 구도 (마지막까지 알 수 없는 K리그 클래식의 순위경쟁) 이제 K리그 클래식도 끝나기 2주도 채 남지 않았고, 팀당 각각 2~3경기씩 남겨둔 상황이다. 일찌감치 상위스플릿과 하위스플릿으로 갈려졌으며, 몇몇 팀들은 다음시즌에도 K리그 클래식에서 뛰게 되었고.. 안방축구/클래식&챌린지 그리고 2013.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