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울산 vs 서울 : 터닝포인트(Turning Point) (수원전 프리뷰 이후 한 달 만에 복귀신고식합니다) 최용수 감독님께 묻습니다. 감독님이 말하는 "명문팀"의 자격조건이란 무엇입니까? (2000년대 K리그 사기유닛 이천수가 최용수 감독에게 일침을 가합니다. "언제부터 서울이 명문이었다고...") 프리뷰 시작부터 본의아니게 좀 강도가 쎈(?..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2.06.23
월드컵 중계권 협상 난착, 사실 방송사의 책임이 제일 크다. (이번 2014 브라질월드컵은 자칫 공중파 TV에서 못 볼 수도 있다?) 브라질 월드컵 예선전, 이제 TV에서 못보나? WSG와 공중파 방송3사의 중계권 줄다리기 이제 얼마 있으면 대한민국 대표팀이 2014년 브라질월드컵으로 나가기 위한 아시아 최종예선 경기를 치르게 된다. 보통 이런 경기는 공중.. 안방축구/태극기 휘날리며 2012.06.08
아챔 8강 진출을 달성했지만, 여전히 개선해야할 부분이 많은 울산 (마침내 가시와를 누르고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 진출한 울산, 경기 스코어도 참으로 극적인 연출이었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성공했다. 2009년 이후 3년만에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무대로 복귀한 울산은 2006년 이후 6년만에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8강 무대에 진출할 수 있..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2.06.01
'K리그 혁명구단' 대구, 그들이 잘나가는 이유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K리그 판도를 나름 쥐락펴락하고 있는 대구. 오히려 올해는 더욱 더 무서워졌다고나 할까? 사진출처 베스트일레븐) 작년 경에 대구의 초반 상위권 랭크에 대하여 대구가 사고를 칠 것이라는 전망을 했다가 보기좋게 예측이 빗나갔었다. 내 예측과 달리 대구는 작년 16.. 안방축구/클래식&챌린지 그리고 2012.05.24
[Preview] 울산 vs 수원 : The Blue Game (한 달 만에 프리뷰 복귀합니다) 1996년, 이때부터 시작한 라이벌 구도 (1996년 수원이 창단할 때부터 라이벌 구도를 그려왔던 울산 그리고 수원. 1996년에는 울산이, 1998년에는 수원이 리그 첫 우승을 거뒀다) K리그 진정한 푸른색의 1인자를 가리는 빅매치가 드디어 왔다. 사실 20년동안 울산..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2.05.20
에닝요 귀화문제로 바라보는 국가대표의 자격요건? (올해 초부터 이슈화되었던 에닝요의 특별귀화추진문제. 최근 축구협회의 추진으로 다시 수면 위에 올랐다) 사실 올해 초부터 이야기가 나왔던 전북의 외국인선수 에닝요의 특별귀화추진은 민족성이 유달리 강한 대한민국 내에서는 상당히 민감한 부분이었기에 한동안 이슈화되었던 사.. 안방축구/클래식&챌린지 그리고 2012.05.10
K리그 심판의 판정은 과연 "절대진리"이며 믿을만 한가? (지난 마계대전에서 에벨찡요가 부상당하던 장면. 이를 지켜본 고금복 주심은 스테보에게 카드는 커녕 그냥 경기를 진행시켜 논란을 빚고 있다. 사진출처 TV조선) 스포츠 경기에 있어서 심판의 판정은 "절대진리"인가? 이런 질문을 던지는 나도 우습고, 이러한 질문을 받는 상대방의 반응.. 안방축구/클래식&챌린지 그리고 2012.04.30
포항 황선홍 감독을 위한 약간의 변명 (수원-제주-애들레이드, 연달아 3연패. 다시 한 번 황선홍 감독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사진출처 OSEN) 4월 초만 하더라도 포항의 운세는 좋은 듯 싶었으나, 갑작스럽게 나빠졌다. 가까스로 통산 400승 아홉 수를 벗어났나 싶었는데, 이제는 3연패에 빠져버렸다. 4월 11일 선거날 수원원정에서 2.. 안방축구/클래식&챌린지 그리고 2012.04.20
강민수에 대한 오해와 편견, 그리고 그의 진화. (수비수 강민수에 대해서 당신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사진출처 스포탈코리아) 강민수에 대한 오해와 편견 : 그는 자동문이다. 한 커뮤니티에서 글을 보다가 현재 내가 지지하는 팀인 울산의 수비수인 강민수에 대한 글이 올라왔었다. 우리팀 선수였기에 나는 주저없이 그 글을 눌렀는데, ..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2.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