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선수 최고 이적료' 갱신한 스털링, 잉글랜드 역대 최고가 될까? 잉글랜드 미래로 지목받은 재능, 라힘 스털링 ('무서운 10대' 라는 타이틀로 리그 데뷔한 이래 잉글랜드 최고 유망주 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는 라힘 스털링) 2010년, 당시 리버풀 감독인 라파 베니테즈는 퀸스파크 레인저스로부터 잉글랜드 유망주 한 명을 60만 파운드 금액으로 영입하였다... 바다건너축구/잉글국 2015.07.19
축구시장에 뛰어든 뉴발란스, 과연 그들은 성공할까? "아디다스 vs 나이키" 양강구도로 평행을 달리고 있는 축구시장 (축구시장의 최대지분을 쥐고 있는 두 회사, 아디다스 vs 나이키 의 전쟁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현대사회로 접어들수록 스포츠는 자본과 더이상 별개로 바라볼 수가 없다. 고대 그리스 올림픽부터 내려져왔던 스포츠만의 .. 바다건너축구/바다건너 이야기들 2015.07.04
토레스가 마드리드로 돌아오기까지의 기승전결 기(起) : 스페인 마드리드에 나타난 '엘 니뇨(El Niño)'의 거병 (2000년대 초반 혜성같이 등장한 금발머리 소년, 비센테 칼데론에서 거병하다. 사진출처 인터풋볼) 이 금발머리 소년의 집안은 대대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열렬한 지지층이었고, 집안배경 덕분에 1995년 11세의 어린 나이에.. 바다건너축구/서반국 2015.01.04
도르트문트로 돌아온 누리 사힌, 재기에 성공할 것인가? (독일을 떠나 스페인으로 간 지 1년 반 만에 누리 사힌은 도르트문트로 컴백했다.) 분데스리가 후반기 리그 시작을 코앞에 두고 지난시즌 리그 챔피언인 도르트문트는 전반기 챔피언인 바이에른 뮌헨을 추격하기 위해 충격적인 영입소식을 터뜨렸다. 2011년 여름, 독일을 떠나 라리가의 신.. 바다건너축구/독국 2013.01.15
케니 달글리쉬 체제 1년, 리버풀은 올바른 길을 가고 있는가? (킹 케니 1주년, 리버풀은 지난 시즌에 비해 과연 나아졌나? 사진출처 골닷컴) 2010/11 시즌 강등권으로 추락한 리버풀을 구해낸 사나이, "킹 케니". 그리고 1년 후... 지금으로부터 1년 2개월 전인 2011년 1월로 거슬러 올라가본다. 그당시, 리버풀은 라파 베니테즈가 리그 7위로 최악의 시즌을 .. 바다건너축구/잉글국 2012.03.27
지공법을 택한 맨유, 속공법을 택한 리버풀을 압도하다 (수아레즈가 에브라에게 악수를 거부하면서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던 레즈 더비) Prologue : 수아레즈의 악수 거부, 도리어 맨유의 사기만 올려놓는 꼴이 되다 1992년 프리미엄리그로 새로 출범한 이후, 40번째 맞이하는 레즈 더비(맨유 vs 리버풀), 진정한 붉은색의 주인을 누구인.. 바다건너축구/잉글국 2012.02.12
지나친 리버풀의 수아레즈 감싸기, 오히려 안티만 양성한다 (지난 10월 15일 레즈더비에서 루이스 수아레즈는 파트리세 에브라에게 인종차별적 발언했던 것이 화제였다) '인종차별발언'한 수아레즈, 결국 8경기 출장정지 징계 지난 10월 15일에 펼쳐졌던 리버풀과 맨유의 레즈더비. 경기결과는1대1 무승부로 사이좋게 비겼지만, 이 경기는 경.. 바다건너축구/잉글국 2011.12.24
잉글랜드에 불어닥친 등번호 9번의 잔혹사 사실 축구에 있어서 등번호 9번이라는 의미는 그 팀에서 득점을 책임지는 스코어러, 즉, 골을 잘 넣는 스트라이커(일명 피니셔)에게 9번을 배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우리가 흔히 잘 아는 등번호 9번을 달고 뛰었던 선수들로는 브라질 축구의 한획을 그었던 '호돈신' 호나우.. 바다건너축구/잉글국 2011.12.15
아직 끝나지 않았다, EPL 마라톤 이대로 맨유의 19번째 리그 우승으로 확정될 줄 알았으나, 역시 스포츠는 경기 종료될 때까지 봐야한다고 지난 주말에 열렸던 아스날 대 맨유 경기에서 아스날이 오랜만에 기회를 잡은 아론 램지의 결승골에 힘입어 맨유의 우승에 다시 한 번 브레이크를 걸었고, 그 전날 열렸던 첼시 대 토트넘과의 경.. 바다건너축구/잉글국 2011.05.03
만약 당신이 박주영의 에이전트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새로운 '캡틴 박' 박주영의 차기 행선지가 요즘들어 맨유의 박지성의 재계약 여부와 함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 팬들에게 있어 박지성이 떠난 후, 대표팀에 믿을 맨으로 박주영을 점찍어두어 그에 대한 높은 기대를 함과 동시에 박주영이 강등권을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는 AS모나코를 떠났으면 .. 바다건너축구/불란서 201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