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자' 유벤투스와 그를 쫓고 있는 라이벌 '추격자'들 나날이 강해지는 '도망자' 유벤투스의 독주 체제 (누가 뭐라해도 안방에서 최강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도망자' 유벤투스) 2013년 하반기는 유벤투스는 좋은 기억보다 잊고 싶은 기억이 더 많았을 것이다. 지난시즌 상대적으로 빈약하다고 평가받았던 공격진을 카를로스 테베즈와 .. 바다건너축구/이태리국 2014.02.22
오랜만에 챔스무대에 등장한 유벤투스, 기대와 걱정 (어느덧 유벤투스의 무패행진이 40경기를 넘어섰다. 무시무시하다.) 지난시즌 무패우승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 유벤투스는 지고 있던 경기를 뒤집으면서 또다시 승리했다. 유벤투스는 지난 16일(현지 시각 기준), 제노아 원정경기에서 챔스경기를 대비하기 위해 주전을 일부 휴식을 주.. 바다건너축구/이태리국 2012.09.18
AC밀란이 안드레아 피를로를 보낸 것이 실수였다? (아직도 피를로가 비안코네리의 일원이라는 게 어색하다. 그가 토리노로 온 지도 반 년이 넘었는데도...) 피를로를 얻고 승천하는 유벤투스, 피를로를 잃고 침체되는 AC밀란 인터넷 검색창에 "안드레아 피를로"라는 이름으로 이미지 검색을 해보면, 아직도 그의 AC밀란시절 이미지.. 바다건너축구/이태리국 2012.02.23
엘예로 엘리아, 레토 지글러로 통해 보는 유벤투스의 미래에 대한 불안한 시각 2011년 여름이적시장이 닫히기 불과 2,3주 전까지만 하더라도 유벤투스의 영입성적은 A학점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보수해야할 부분을 착실하게 메꿔가고 있었다. 환상적인 임대라고 손꼽혔던 공격수 듀오인 '콸간지' 파비오 콸리아렐라와 '이마트느님' 알렉산드로 마트리 완전 영입과 '붗신' 미르코 .. 바다건너축구/이태리국 2011.09.04
유벤투스, 안토니오 콘테 감독으로 악몽 벗어날 수 있을까? 벗어나지 못한 '7'의 굴욕 2010/11 이탈리아 세리에 A 리그 최종순위 7위.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은 커녕, 유로파리그 초대장마저 받지 못했다. 2년연속으로 7위를 찍으며, 1년만에 세리에A로 복귀해 인테르의 독주체제에 브레이크를 걸 것 같았던 포스를 보여줬던 유벤투스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주.. 바다건너축구/이태리국 2011.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