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 마르티네즈 이적사건을 통해서 보는 라리가 바이아웃 조항 '바이아웃 4000만 유로' 하비 마르티네즈, 바이에른 뮌헨 입단. 그러나 분노하는 빌바오 (아슬래틱 빌바오의 미드필더 하비 마르티네즈는 4000만 유로의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바이에른 뮌헨이 이적시작 막판에 4000만유로(약 570억원)라는 거액을 쏟아부으며 아.. 바다건너축구/서반국 2012.09.05
호날두가 넘어야 할 장벽 : 바르셀로나, 그리고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진화 속도는 해가 거듭될수록 빨라지고 있다. 사진출처 스포탈코리아) 이제는 당당하게 RONALDO로 불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몇해 전까지만 하더라도 RONALDO라는 이름하면 가장 떠올랐던 선수는 '황제'로 군림하던 브라질의 호나우두였고, 아직도 올드팬.. 바다건너축구/서반국 2012.01.17
[Preview]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숨막히는 명경기, 엘클라시코! 이번에는 누가 이길 것인가?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명경기, 엘클라시코 지난 4월 한 달을 뜨겁게 달궜던 엘클라시코 3연전을 기억하는가? 그 불꽃튀는 3연전이 치뤄지는 동안 양 팀 경기에서 벌어졌던 수많은 이야기와 논란들. 시간이 지나 지금 다시 끄집어내도 불꽃튀는 설전이 일어날 정도로 엘클라시코라는 이름.. 바다건너축구/서반국 2011.12.10
무리뉴의 마음을 사로잡아라! 어느때보다 치열해진 레알 마드리드 주전경쟁 한 경기당 평균 득점 '3.5골' (리그 11경기에서 39골, 승점 28점을 챙긴 마드리스타. 올시즌 초반부터 세게 나오네 ㄷㄷ) 레반테의 DTD가 시작되면서 라리가는 다시 양강체제로 돌아오는 것 같다. '백곰군단' 레알 마드리드가 숙적인 FC 바르셀로나를 승점 3점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로 .. 바다건너축구/서반국 2011.11.10
라리가 클럽들의 유럽무대 부진,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밖에 없나? (비야레알의 3전 전패, 단순히 죽음의 조의 희생양이라 하기엔 그들은 너무 무기력하다) 매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가 시작되기 전에는 언제나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강력한 우승후보군으로 분류되며, 시즌동안에도 위협적인 모습을 선보이면서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왔다. 하지만 이 두 팀.. 바다건너축구/서반국 2011.10.21
레알 마드리드의 유망주는 왜 성장하기 위해 팀을 떠나야만 하는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팀이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다. 최고의 라이벌답게 두 팀은 경기에 맞붙기만 하면 매번 이슈를 만들어내고, 그 외에도 숱한 이슈거리를 많이 제공하곤 한다. 게다가 구단의 성향도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 바르셀로나의 스쿼드를 보.. 바다건너축구/서반국 2011.08.29
다음시즌 레알의 열쇠는 카카와 코엔트랑 지난 2010/11시즌 레알 마드리드는 그들의 발목을 그동안 잡아왔던 징크스와 이별했다. 무관징크스, 챔스 16강 징크스, 리옹 징크스 등등... 많은 징크스를 깨뜨리면서 그들이 서서히 예전의 갈락티코시절의 위용으로 돌아오려고 하고 있다. 난적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18년만에 코파 델레이 우승컵을 들.. 바다건너축구/서반국 2011.07.21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인간계 구단, 말라가CF 신계와 인간계로 나뉘어진 라리가 (라리가의 신계(神界)라 불리는 바르셀로나,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 흔히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 대하여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라리가는 신계와 인간계로 나뉘어져있다."라고. 이러한 농담은 실제로 프리메라리가에서 수십년째 양강구도를 구축하고 있는 레.. 바다건너축구/서반국 2011.06.23
바르샤 더블 크라운의 주역은 메시가 아니라 사비다. (웸블리에서 펼쳐진 챔스 결승전 시상식, 가장 감동적이었던 아비달에게 주장 완장을 채워준 장면) 이제 1년간의 대장정이었던 유럽 챔피언스리그도 끝났다. 그리고 유럽의 각 리그 일정도 끝났다. 이제 유럽 축구는 3달간의 휴식기에 접어들며 다음 시즌을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결승전이 끝난 .. 바다건너축구/서반국 2011.05.31
바르셀로나와 스트라이커, 애증의 관계 올해까지 벌써 리그 3연패. 도무지 멈출 것 같지만 않은 바르셀로나의 질풍가도다. 레이카르트 체제 막판에 휘청거려 레알 마드리드에게 우승을 내주고 나서 바르샤가 무너지나 싶었지만, 구원투수로 B팀 감독이었던 조셉 과르디올라가 A팀 감독으로 승격하면서 바르셀로나의 불안요소를 모조리 제거.. 바다건너축구/서반국 2011.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