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yun의 축구학개론] 울산 1-1 수원 울산 1-1 수원 : 울산은 두 경기 연속으로 이길 수 있었던 경기를 놓치면서 선두와의 간격이 더 벌어졌다. (라인업부터 홈팀인 울산에게 처음부터 유리한 경기나 다름없었다) 단독 선두로 올라선 전북을 추격하기 위한 2,3위 팀간의 선두 추격경기이자, 사이가 나쁜 두 팀의 빅매치로 경기 .. 안방축구/축국일지(蹴鞠日誌) 2015.04.17
[J-Hyun의 축구학개론] 수원 2-1 인천 수원 2-1 인천 : 경기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수원은 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양 팀 다 이번 경기 선발라인업이 다소 신선했었다) 우라와의 홈경기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면서 2015년 전체 일정의 시작이 좋았으나, 그 좋은 느낌은 오래가지 못했다. 수원은 뒤이어 베이징 원정에.. 안방축구/축국일지(蹴鞠日誌) 2015.03.15
[J-Hyun의 축구학개론] 수원 2-1 우라와 레즈 수원 2-1 우라와 레즈 : 수원은 2011년 4강전 이후, 4년만에 ACL 무대에서 승리를 기록하였다. (한일전을 방불케 했던 수원 vs 우라와의 ACL G조 1라운드) 수원 vs 우라와의 경기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버전 한일전이라 불릴 정도로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왜냐하면 두 팀 다 자국에서는 축구수도.. 안방축구/축국일지(蹴鞠日誌) 2015.02.25
[J-Hyun의 축구학개론] 수원 0-0 경남 수원 0-0 경남 : 경남은 적지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도 승점 3점을 챙기지 못한 것이 참으로 아쉬웠을 것이다. 지난 4월 진주에서 승리할 기회를 놓쳐버린 경남은 3개월이 지나 수원 원정길에서 다시 한 번 수원을 상대로 승점 3점을 걸고 도전했다. 경남은 최근 8경기에서 1승도 거두.. 안방축구/축국일지(蹴鞠日誌) 2014.07.06
[J-Hyun의 축구학개론] 수원 1-0 전북 수원 1-0 전북 : 수원은 완벽한 수비력으로 전북을 상대로 제동을 걸어 전북전 6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전북을 만나기 전까지 수원의 최신 행보는 썩 좋지 못했다. 4월 27일 홈경기에서 최대 라이벌인 서울을 상대로 경기 내용면에서는 앞섰으나 정작 득점을 하지 못하여 1대0 패배를 기.. 안방축구/축국일지(蹴鞠日誌) 2014.05.04
올시즌 누가 살아남을까? 새로 부임한 6개팀 감독 생존경쟁 시작 프리시즌에만 무려 6명 감독 교체가 일어난 국내축구판 확실히 승강제 효과가 무섭게 작용하긴 했나보다. 승강제로 인해 도입된 스플릿 시스템을 통하여 큰 차이 날 것 같지 않던 16개팀들의 차이점이 명백히 드러났고, 감독의 역량도 확실히 차이가 났었다. 감독이 제대로 역량을 내지 .. 안방축구/클래식&챌린지 그리고 2013.02.15
올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한국 클럽들은 핸디캡을 떠앉게 될 것이다. 올시즌부터 변경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제도 : 16강, 결승전 홈&어웨이 제도 도입 2009년부터 근 4년동안 아시아 챔피언스리그는 거의 한국클럽들의 축제라 불릴만큼 아시아 국제대회가 아니라 일방적인 한국 클럽들 위주로 막을 내렸다. 2009년에는 포항이, 2010년에는 성남이 각각 일본에.. 안방축구/클래식&챌린지 그리고 2013.01.25
울산에게 수원전이 가져다주는 의미는? (험난한 타슈켄트 원정에서 귀중한 승리를 거둔 울산, 아챔 결승전 진출에 한발짝 앞섰다) 중요한 시점에 놓여있는 울산, 그리고 맞이하는 수원전 정말 예상치도 못한 기적이 일어났다. 다소 어려운 경기로 승리도 장담하기 힘들었던 타슈켄트 원정에서 울산이 분요드코르를 상대로 3대1..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2.10.27
K리그 내에 존재하는 unsung heroes(알려지지 않은 영웅들) Pt.2 전편이었던 K리그 내에 존재하는 unsung heroes(알려지지 않은 영웅들) Pt.1(http://blog.daum.net/manutdronaldo/437)가 포스팅 후에 이렇게 뜨거운 반응을 몰고 올 줄은 몰랐다. 원래는 몇명으로 줄여서 하나로 끝낼까하고 생각했으나, 이왕 하는 김에 각 구단에서 그러한 위치에 있는 선수들을 한 명씩 .. 안방축구/클래식&챌린지 그리고 2012.06.30
[Preview] 울산 vs 수원 : The Blue Game (한 달 만에 프리뷰 복귀합니다) 1996년, 이때부터 시작한 라이벌 구도 (1996년 수원이 창단할 때부터 라이벌 구도를 그려왔던 울산 그리고 수원. 1996년에는 울산이, 1998년에는 수원이 리그 첫 우승을 거뒀다) K리그 진정한 푸른색의 1인자를 가리는 빅매치가 드디어 왔다. 사실 20년동안 울산..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2.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