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yun의 축구학개론] 전북 2-1 울산 전북 2-1 울산 : 차(車) 2개를 뗀 전북은 가까스로 3경기 무승을 끊고, 전주성에서 승리했다. (A매치주로 인해 양 팀은 주전 선수들 중 일부를 사용할 수 없는 상태에서 경기를 치뤄야만 했다) 이번 A매치 주에 가장 큰 타격을 받은 K리그 클럽팀을 꼽자면, 리그 선두를 달리는 전북(이재성, 이.. 안방축구/축국일지(蹴鞠日誌) 2015.06.18
[J-Hyun의 축구학개론] 전남 2-1 전북 전남 2-1 전북 : 전북은 전남전 이후로 무패행진을 시작했다가, 전남에 의해 신기록도 마감했다. (원정팀 전북의 우세로 예상되었으나, 예측과 실제 상황은 일치하지 않았다) 2014년 8월 31일, 광양 드레곤 던전에서는 한 편의 드라마가 있었다. 당시 불안한 선두를 유지하고 있던 전북은 포.. 안방축구/축국일지(蹴鞠日誌) 2015.04.29
[J-Hyun의 축구학개론] 전북 1-0 포항 전북 1-0 포항 : 전북은 중요한 고비에서 승점 3점 이상의 가치가 있는 승리를 따냈다. (우승 후보끼리의 격돌, 초반이지만 사실상 리그 판도를 크게 좌우하는 경기임에 틀림없었다) 리그에서 절대 강자의 모습을 보여왔던 전북, 하지만 유독 포항만 만나면 자신들의 기량을 100% 발휘하지 .. 안방축구/축국일지(蹴鞠日誌) 2015.04.10
[J-Hyun의 축구학개론] 전북 1-0 울산 전북 1-0 울산 : 화력전으로 예상되었던 경기는 의외로 단 한 골에 그치는 경기가 되어버렸다. 이번시즌 K리그의 강력한 우승후보 간의 격돌이었고, 그 어떤 팀들보다도 화려한 스쿼드와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던 두 팀이었기에 많은 득점이 나올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막상 경기가 끝.. 안방축구/축국일지(蹴鞠日誌) 2014.04.16
이동국을 끊임없이 따라다니는 '국내용'이라는 단어에 관하여 대한민국 대표팀은 8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였다. 하지만 결과물에 비해 과정이 영 탐탁치 못했었다. 지난 6월에 있었던 3번의 경기에서 1승 1무 1패를 기록하는 아슬아슬한 경기력으로 자력진출이 아닌 다른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하는 처지까지 갔었다(우리는 우즈벡과 카타르의 .. 안방축구/태극기 휘날리며 2013.07.03
한국 대형 스트라이커 품귀현상, 왜 이렇게 되었을까? 1990년대 그 화려했던 포지션, 스트라이커. 허나 지금은... 1990년대 한국축구판을 기억해보면, 그당시는 정말 스트라이커들의 황금기나 다름없었다. 현재 K리그 클래식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당시 최고의 주가를 올리면서 "대한민국 No.1 스트라이커" 자리를 고수했던 황선홍을 비롯하.. 안방축구/태극기 휘날리며 2013.02.01
[Preview] 전북 vs 울산 : 스타워즈, 그 마지막 이야기의 결말은? (드디어 2011년 K리그 마지막 프리뷰가 되겠구나. 이제 난 이걸 끝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겠구나.) 비 가 억수로 쏟아지던 어느 수요일 문수산 기슭, 그리그 그 후... (비가 억수로 쏟아지던 어느 수요일 문수산 기슭, 철퇴와 닥공이 영화처럼 일진일퇴를 벌이다 결국 닥공이 이겼다 스포탈코..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1.12.03
[Preview] 울산 vs 전북 : 박명수 vs 유재석 (Feat. 율소리에서일어난일) (울산이 여기까지 올라올 꺼라고 누가 에상했던가? 이제 1인자인 전북 도장을 깨러 왔다) '박챔프 정신'으로 기어이 챔피언결정전까지 올라온 울산 예전 무한도전 '소간지 특집'할 때 한 코너가 생각이 난다. 당시 무한도전은 클래식버전으로 플라잉체어게임을 했었는데, 그 떄 박..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1.11.29
"A매치"가 아니라 "연습경기"가 되어서 오히려 천만다행이었던 폴란드전 (7명을 교체했기에 "A매치"가 아닌 "연습경기"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되려 연습경기가 되어서 다행이었다?) 10월 7일, 서울 상암에서 열렸던 대한민국 대 폴란드와의 경기는 공식적인 A매치가 아니라 3만3천여명 관중을 모아놓고 한 큰 연습경기가 되어버렸다. FIFA A매치 규정상 A매치가 인정되기 위해서.. 안방축구/태극기 휘날리며 2011.10.08
전북의 멈추지 않는 "깡패 본능"에 오사카는 거짓말처럼 대패했다 ("내가 췌일 찰나가~" 4트트릭을 기록하신 동국이형. 날 가져...아, 이 형 애아빠지.. 그냥 조,좋아합니다..!!) 오사카 극장은 단지 세레소 오사카에게 희망고문이었을 뿐이었다 아시아챔피언스 8강 1차전이었던 오사카 원정은 매드그린보이즈(MGB)에 약간의 아쉬움과 희망을 주었던 경기였다. 막판에 수비.. 안방축구/클래식&챌린지 그리고 2011.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