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으로 직접 뽑아본 2016년 K리그 베스트 라인업 Part.1 - K리그 클래식 (11월 1일 프로연맹에서는 2016년 K리그 대상 후보를 발표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팬들은 선정 이유가 납득하기 힘들다는 분위기다.) 11월 1일 오전, 한국 프로축구연맹에서 2016년 K리그 대상 후보군을 발표하면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1부리그인 K리그 클래식, 그리고 2부리그인 K리그 챌린.. 안방축구/클래식&챌린지 그리고 2016.11.02
신뢰감이 사라진 K리그, 더이상 "Respect" 할 수 있을까? 결국 솜방망이 처벌로 종결시킨 '전북 스카우트 심판 매수 사건' (마침내 결론지어진 전북 매수 사건 징계 결과 : 승점 9점 감점에 벌금 1억원 부과. 사진출처 K리그 연맹) "설마설마 했는데, 역시나... 연맹이 그러면 그렇지. 어휴..." 지난 5월에 혐의가 드러나 4개월간 질질 끌었다가 종결된.. 안방축구/클래식&챌린지 그리고 2016.10.01
[J-Hyun의 축구학개론] 전북 2-1 울산 전북 2-1 울산 : 차(車) 2개를 뗀 전북은 가까스로 3경기 무승을 끊고, 전주성에서 승리했다. (A매치주로 인해 양 팀은 주전 선수들 중 일부를 사용할 수 없는 상태에서 경기를 치뤄야만 했다) 이번 A매치 주에 가장 큰 타격을 받은 K리그 클럽팀을 꼽자면, 리그 선두를 달리는 전북(이재성, 이.. 안방축구/축국일지(蹴鞠日誌) 2015.06.18
[J-Hyun의 축구학개론] 전남 2-1 전북 전남 2-1 전북 : 전북은 전남전 이후로 무패행진을 시작했다가, 전남에 의해 신기록도 마감했다. (원정팀 전북의 우세로 예상되었으나, 예측과 실제 상황은 일치하지 않았다) 2014년 8월 31일, 광양 드레곤 던전에서는 한 편의 드라마가 있었다. 당시 불안한 선두를 유지하고 있던 전북은 포.. 안방축구/축국일지(蹴鞠日誌) 2015.04.29
[J-Hyun의 축구학개론] 전북 1-0 포항 전북 1-0 포항 : 전북은 중요한 고비에서 승점 3점 이상의 가치가 있는 승리를 따냈다. (우승 후보끼리의 격돌, 초반이지만 사실상 리그 판도를 크게 좌우하는 경기임에 틀림없었다) 리그에서 절대 강자의 모습을 보여왔던 전북, 하지만 유독 포항만 만나면 자신들의 기량을 100% 발휘하지 .. 안방축구/축국일지(蹴鞠日誌) 2015.04.10
[J-Hyun의 축구학개론] 전북 2-0 성남 전북 2-0 성남 : 성남은 이번 대결에서도 전북이라는 크나큰 벽을 넘지 못하고 무너져버렸다. (전북은 성남과의 최근 전적에서 승리를 추가하면서 지속적인 우위를 점했다) 2012년 개막전 이후, 이들은 3년만에 개막전 상대로 만났다. 공교롭게도, 그 당시에도 리그 챔피언(전북)과 FA컵 챔피.. 안방축구/축국일지(蹴鞠日誌) 2015.03.09
[J-Hyun의 축구학개론] 수원 1-0 전북 수원 1-0 전북 : 수원은 완벽한 수비력으로 전북을 상대로 제동을 걸어 전북전 6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전북을 만나기 전까지 수원의 최신 행보는 썩 좋지 못했다. 4월 27일 홈경기에서 최대 라이벌인 서울을 상대로 경기 내용면에서는 앞섰으나 정작 득점을 하지 못하여 1대0 패배를 기.. 안방축구/축국일지(蹴鞠日誌) 2014.05.04
[J-Hyun의 축구학개론] 전북 1-0 울산 전북 1-0 울산 : 화력전으로 예상되었던 경기는 의외로 단 한 골에 그치는 경기가 되어버렸다. 이번시즌 K리그의 강력한 우승후보 간의 격돌이었고, 그 어떤 팀들보다도 화려한 스쿼드와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던 두 팀이었기에 많은 득점이 나올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막상 경기가 끝.. 안방축구/축국일지(蹴鞠日誌) 2014.04.16
[J-Hyun의 축구학개론] 전북 1-3 포항 막상막하일 것 같았던 우승후보간의 경기가 의외로 한쪽의 일방적인 흐름으로 끝나버렸다. 전북과 포항, 이 두 팀이 만나면 항상 극장과도 같은 명경기가 나오곤 하는데 최근 몇경기에선 전북이 포항을 상대로 이기질 못하면서 포항 징크스가 생겨버렸다. 지난시즌만 놓고 보았을 때, 전.. 안방축구/축국일지(蹴鞠日誌) 2014.03.29
이번시즌 핫이슈메이커가 될 만한 K리그의 떡잎들 Part.1 어느덧 3월의 절반이 지나갔다. 3월의 절반 가량이 지나가는 동안, 1부 리그인 K리그 클래식은 2경기나 치룬 상황이고, 2부 리그인 K리그 챌린지는 오늘부터 대장정에 돌입하게 된다. 이제 한반도에 다시 한 번 축구열기는 시작되었다. 물론 초반이기 때문에 섣불리 OO가 더 낫고, 더 뛰어나.. 안방축구/클래식&챌린지 그리고 2014.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