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들의 미국진출기, 왜 그들은 미국으로 향하는가? '축구불모지'로 불리우던 미국, 신대륙에 첫 발을 내딛은 '축구황제' 세계에서 가장 스포츠에 열광하고 스포츠라는 컨텐츠를 많이 소비하는 나라를 꼽자면, 미국을 따라올 국가가 없다. 스포츠강국이자, 엔터테인먼트를 상징하는 나라로 불리울 정도로 미국 인구 대부분이 스포츠를 즐기.. 바다건너축구/바다건너 이야기들 2015.07.13
무리뉴의 마음을 사로잡아라! 어느때보다 치열해진 레알 마드리드 주전경쟁 한 경기당 평균 득점 '3.5골' (리그 11경기에서 39골, 승점 28점을 챙긴 마드리스타. 올시즌 초반부터 세게 나오네 ㄷㄷ) 레반테의 DTD가 시작되면서 라리가는 다시 양강체제로 돌아오는 것 같다. '백곰군단' 레알 마드리드가 숙적인 FC 바르셀로나를 승점 3점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로 .. 바다건너축구/서반국 2011.11.10
다음시즌 레알의 열쇠는 카카와 코엔트랑 지난 2010/11시즌 레알 마드리드는 그들의 발목을 그동안 잡아왔던 징크스와 이별했다. 무관징크스, 챔스 16강 징크스, 리옹 징크스 등등... 많은 징크스를 깨뜨리면서 그들이 서서히 예전의 갈락티코시절의 위용으로 돌아오려고 하고 있다. 난적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18년만에 코파 델레이 우승컵을 들.. 바다건너축구/서반국 2011.07.21
코파 아메리카를 앞둔 브라질, 카카의 공백을 메울 적임자는? 남미 대륙도 이제 국가대항전 대륙컵 시즌이 왔다. 바로 코파 아메리카! 1916년 아르헨티나에서 처음 개최한 이래로 어느덧 코파아메리카도 40회 넘게 개최했다. 코파 아메리카의 가장 큰 묘미는 바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두 팀 중에 과연 누가 우승컵을 들어올리느냐인데, 이번 대회 개최국인 아르헨.. 바다건너축구/국가대항전 2011.06.28
개봉박두! 엘 클라시코 4연전! 결국 예상되었던 일이 현실로 나타났다. 어제 경기에서 바르셀로나는 샤흐타르 원정에서 메시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0 승리를 거두며 총합 6대1로 샤흐타르를 크게 누르고 4강에 진출했고, 오늘 새벽에 열렸던 레알 마드리드와 토트넘 경기에서 호날두의 강력한 슈팅이 결승골이 되어 총합 5대0으로 토.. 바다건너축구/서반국 2011.04.14
카카의 위기설?! 이젠 헛소리라고 단정지을 수 없다.. 요즘 마드리디스모들 사이에서 가장 논쟁화되고 있는 이슈는 다름아닌 '카카가 레알 마드리드에 남아야 하나?'이다. 얼핏 보면 이런 게 주제가 될만한가 하며 어처구니 없어 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다. 최근에 AS.COM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140,783명의 독자가 참여한 '레알은 카카를 .. 바다건너축구/서반국 2011.03.02
레알 마드리드, 정말 벤제마 원톱으로 이번시즌 끝까지 갈 생각인가? 지난 11월, 캄프 누에서 열렸던 엘 클라시코 더비 5대0 굴욕패를 당하며 엄청난 패닉에 빠질 줄만 알았던 레알 마드리드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바로 다음경기부터 예전처럼 '양민학살' 경기를 진행중이다. 그리고 '엄친아' 카카도 부상에서 돌아왔고, 비야레알전에서 복귀골까지 꽂아넣었다. 호날두.. 바다건너축구/서반국 2011.01.18
드디어 컴백하게 되는 카카, 1월에 합류 확정!!! '황태자' 카카가 드디어 레알 마드리드의 연습구장인 발데바바스 훈련구장에서 팀동료들과 같이 훈련을 받음으로써 모습을 드러냈다. 그동안 무릎부상으로 남아공월드컵이 끝나고 수술을 받은 뒤 4개월간 전력에서 이탈하여 재활훈련에 전념하고 있었던 터였다. 부상기간에 수많은 이적설에 시달렸.. 바다건너축구/서반국 2010.12.20
레알 마드리드, 과거의 영광을 되찾는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카, 이케르 카시야스, 세르히오 라모스, 곤잘로 이과인, 메수트 외질, 앙헬 디마리아, 사비 알론소... 이름만 들어도 초호화 선수들로 구성된 '갈락티코' 레알 마드리드다. 하지만, 이번 시즌 레알 마드리드는 여태껏 비교했던 레알 마드리드와 차원이 다르다고 해도 과언이 아.. 바다건너축구/서반국 2010.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