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울산 vs 포항 : 동해안더비, 윗집과 아랫집이 만났을 때 (울산★싸모킬러님의 프리뷰 영상입니다. 역시 능력자 굿굿) 아랫공기는 어떠합니까? 여기 윗공기는요....(3월 3일 개막전 리뷰, 그리고 그 후) (포항분들은 기억하십니까? 3월 3일, 김신욱의 골대를 부숴버릴듯한 그 슈팅을 말입니다.) 2012년 3월 3일, 벌써 3달 전 이야기다. 2월말에 펼쳐진 ..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2.06.27
[Preview] 울산 vs 서울 : 터닝포인트(Turning Point) (수원전 프리뷰 이후 한 달 만에 복귀신고식합니다) 최용수 감독님께 묻습니다. 감독님이 말하는 "명문팀"의 자격조건이란 무엇입니까? (2000년대 K리그 사기유닛 이천수가 최용수 감독에게 일침을 가합니다. "언제부터 서울이 명문이었다고...") 프리뷰 시작부터 본의아니게 좀 강도가 쎈(?..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2.06.23
아챔 8강 진출을 달성했지만, 여전히 개선해야할 부분이 많은 울산 (마침내 가시와를 누르고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 진출한 울산, 경기 스코어도 참으로 극적인 연출이었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성공했다. 2009년 이후 3년만에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무대로 복귀한 울산은 2006년 이후 6년만에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8강 무대에 진출할 수 있..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2.06.01
[Preview] 울산 vs 수원 : The Blue Game (한 달 만에 프리뷰 복귀합니다) 1996년, 이때부터 시작한 라이벌 구도 (1996년 수원이 창단할 때부터 라이벌 구도를 그려왔던 울산 그리고 수원. 1996년에는 울산이, 1998년에는 수원이 리그 첫 우승을 거뒀다) K리그 진정한 푸른색의 1인자를 가리는 빅매치가 드디어 왔다. 사실 20년동안 울산..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2.05.20
강민수에 대한 오해와 편견, 그리고 그의 진화. (수비수 강민수에 대해서 당신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사진출처 스포탈코리아) 강민수에 대한 오해와 편견 : 그는 자동문이다. 한 커뮤니티에서 글을 보다가 현재 내가 지지하는 팀인 울산의 수비수인 강민수에 대한 글이 올라왔었다. 우리팀 선수였기에 나는 주저없이 그 글을 눌렀는데, ..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2.04.14
[Preview] 울산 vs 제주 : The Next Big Thing (시작하기에 앞서 모 게임의 패러디로 인하여 읽다가 도중에 못알아듣더라도 그러려니 하세요. 축덕이라면 뭔소리인지 다 알아들을껍니다.) (무책임함) 난이도 '상' 주작퀘스트(광주전)를 극적으로 완료한 호랭이 파티(울산) ('거인' 바바리안신욱의 고유 스킬, "리프 어택(헤딩)"으로 주작..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2.04.11
[Preview] 울산 vs 광주 : 주작 퀘스트 (Joojak Quest) 원정대 (이번에 합성이 발합성으로 시작한다는 점부터 양해말씀 올리겠습니다) '죽음의 원정길' 4연전이 열리는데, 이것을 극복할까? (수적 우세에도 불구하고 울산은 브리즈번을 상대로 홈에서 1대1로 비기는 졸전을 펼쳤고, 광주전부터 죽음의 원정길 4연전인데 이거...) 이제 더이상 초반에 4연..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2.04.08
[Preview] 울산 vs 상주 : 오빠들이 온다. (이번 프리뷰는 작성자의 창작성 내용이 어느정도(?) 들어가 있기에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을 수 있음을 미리 공지하오니 양해바랍니다) 울산의 첫 패배, 이미 예견되었던 상황이었다 (달구벌에서의 리그 첫 패배, 이건 이미 예견되었던 일이었다) 5경기 무패(아챔 일정 포함 4승 1무)를 하..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2.03.31
[Preview] 울산 vs 성남 : 백중지세(伯仲之勢), 더 이상 인정사정 볼 것 없다. '37승 33무 36패', 강력한 맞수 울산 vs 성남 역대 통산 전적 106전 37승 33무 36패, 2011 시즌 전적 1승 1패 5득점 5실점. 전적만 놓고 보면 진정한 라이벌 팀끼리의 대결로 볼 수 있지만, 울산에게 있어서 성남이란 그야말로 '악령(惡靈)'과도 같은 존재로 인식되고 있고 성남과 맞붙게 되면 왠지 ..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2.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