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울산 vs 경남 : 핫피플이 떠난 뒤에 만난 그대들 ('핫피플' 루시오의 30억 먹튀 액션 그 이후... 울산과 경남이 다소 껄끄러운 사이로 만난다) Do you remember 루시오? 이전에 아무소식이 없어서 우스갯소리로 시작하면서 블로그 포스팅을 했었던 '루시오를 찾습니다(http://blog.daum.net/manutdronaldo/352)' 소재를 프리뷰까지 도입할 줄은 전혀 예상하..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2.03.11
[Preview] 울산 vs 포항 : 소문난 잔칫집에 먹을 게 많아요. 오세요. (Feat. 신형민과 아사모아) "자 왔어요, 왔어. 둘이 같이 보다가 하나가 죽어도 전혀 모를 정도로 화끈한 경기인 동해안 더비가 올해에도 변함없이 찾아왔어요. 김병지-오범석-이진호/노병준-설기현을 잇는 핫피플이 이번에도 나올겁니다(김진용이나 고슬기 보고 있느냐?). 자 골라 골라~(http://blog.daum.net/manutdronaldo/36..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2.03.03
K리그 클래식 더비 동해안 더비를 화끈하게 불지폈던 인물열전 이제 하루가 지나면, 2012년 새로운 K리그 시즌이 시작된다. 올해부터는 승강제가 적용되고 일시적으로 스플릿제도까지 도입되기 때문에 K리그가 역대 한시즌 최다 경기수를 치룰 것으로 보인다(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출전한 팀들은 더 많은 경기를 소화해야할 운명이다). 아무래도 여러가..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2.03.02
브라질에서 돌아오지 않는 루시오를 찾습니다. 사람 하나 찾습니다 (사람 하나 찾습니다. 브라질로 간 뒤에 소식이 없는 루시오를 찾습니다. 사진출처 뉴시스) 이름 : 루시오 테오필로 다 실바(이하 루시오) 생년월일 : 1984년 7월 2일 신체 : 184cm/80kg 국적 : 브라질 지난해 말 브라질로 휴가를 떠난 뒤, 울산 구단으로 돌아오지 않는..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2.02.13
울산의 끝나지 않는 '원클럽맨 죽이기', 이래도 괜찮은가? 3년째 홀대받던 울산 로컬 보이, 결국 팀을 떠나다 ('울산의 아들' '지노신' 울산의 이진호가 결국 정든 울산을 떠나 대구로 이적하게 되었다) 어제 아침에 카톡으로 한 메시지를 받았다. 나랑 친한 동생이 말하길, 그당시 울산 클럽하우스에 이근호가 나타났다면서 절대 비밀로 하라고 했..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2.01.11
2011년 K리그 울산 시즌 Review : 꼬리에 꼬리를 물고 울산 현대 호랑이 구단의 2011년은 참으로 시끄러운 일들이 많았던 한 해였다. 시즌 시작 전에 베테랑 선수들이 대거 합류하면서 전력 강화될 줄 알았으나, 오히려 조직력 와해로 팀은 하위권으로 밑바닥치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울산은 서산 홈경기 사태라는 최악의 경우까지 직..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1.12.13
[Preview] 전북 vs 울산 : 스타워즈, 그 마지막 이야기의 결말은? (드디어 2011년 K리그 마지막 프리뷰가 되겠구나. 이제 난 이걸 끝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겠구나.) 비 가 억수로 쏟아지던 어느 수요일 문수산 기슭, 그리그 그 후... (비가 억수로 쏟아지던 어느 수요일 문수산 기슭, 철퇴와 닥공이 영화처럼 일진일퇴를 벌이다 결국 닥공이 이겼다 스포탈코..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1.12.03
[Preview] 울산 vs 전북 : 박명수 vs 유재석 (Feat. 율소리에서일어난일) (울산이 여기까지 올라올 꺼라고 누가 에상했던가? 이제 1인자인 전북 도장을 깨러 왔다) '박챔프 정신'으로 기어이 챔피언결정전까지 올라온 울산 예전 무한도전 '소간지 특집'할 때 한 코너가 생각이 난다. 당시 무한도전은 클래식버전으로 플라잉체어게임을 했었는데, 그 떄 박..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1.11.29
[Preview] 포항 vs 울산 : 제3차 동해안더비, 모두 다 all-in (Feat. 신형민과 아사모아) History : K리그 최고(最古), 최고(最高), 최고(最苦) 더비. 동해안 더비 (K리그에서 가장 오래되었고, 가장 치열했고, 그만큼 패배하면 가장 고통스러웠던 더비, 동해안 더비. 포항과 울산) 포항과 울산. K리그에서 가장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냈던 두 팀이었고, 매 고비마다 한번씩 번갈..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1.11.26
[Preview] 수원 vs 울산 : 철퇴의 제왕 - 두개의 탑 (Feat. 서리의여왕) 인터파크가 점지한 대로 이루어진 매치 (우리는 결국 인터파크에 의해 놀아난 것인가? 인터파크의 설레발은 그대로 적중했다) 플레이오프가 시작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수원과 서울이 다시 재격돌하여 슈퍼매치를 성사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던 이는 언론, 전문가, 축구팬들 통틀..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1.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