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진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은 뉴캐슬, 꿈★은 이뤄질 것인가? (후반기의 뉴캐슬의 패기란, 참으로 무섭다. 그들의 난입(?)으로 챔스 티켓의 향방이 알 수 없게 되었다. 사진출처 골닷컴) 후반기에 치고 올라선 뉴캐슬, 그 돌풍이 매섭다 작년 11월경, 나는 요즘 유럽축구판에 불어닥친 "줄무늬팀 돌풍"에 대하여 한 번 언급했던 적이 있었다(http://blog.daum.. 바다건너축구/잉글국 2012.04.12
한시즌에만 벌써 '감독 교체 2번', 인테르는 무엇이 문제였을까? (이탈리아 더비는 카세레스와 델피에로의 골에 힘입어 유벤투스가 2대0 완승을 거두었다) 한 시즌에만 벌써 감독 교체 2번... 깊은 수렁에 빠진 인테르 또다시 패했다. 이탈리아 더비에서 인테르는 체력적인 부담(연속된 밀라노팀 경기+코파 이탈리아 연장전 승부)을 겪고 있는 '무재배왕' .. 바다건너축구/이태리국 2012.03.29
케니 달글리쉬 체제 1년, 리버풀은 올바른 길을 가고 있는가? (킹 케니 1주년, 리버풀은 지난 시즌에 비해 과연 나아졌나? 사진출처 골닷컴) 2010/11 시즌 강등권으로 추락한 리버풀을 구해낸 사나이, "킹 케니". 그리고 1년 후... 지금으로부터 1년 2개월 전인 2011년 1월로 거슬러 올라가본다. 그당시, 리버풀은 라파 베니테즈가 리그 7위로 최악의 시즌을 .. 바다건너축구/잉글국 2012.03.27
셀틱의 잉글랜드리그 편입설, 그리고 포츠머스의 파산이 주는 메시지 (기성용과 차두리가 뛰는 셀틱이 만약 잉글랜드 리그로 편입된다면?) 셀틱의 잉글랜드리그 편입설?? 최근 스코틀랜드의 한 지역언론지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클럽의 양대산맥 중 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선수인 기성용과 차두리가 뛰는 셀틱이 잉글랜드 3부리그인 리그1으로 .. 바다건너축구/잉글국 2012.03.19
맨체스터 두 팀의 1위 경쟁, 지금부터 시작이다! (맨유와 맨시티 두 팀 다 유로파리그 동반 탈락하면서 이번시즌 유로파리그 이변으로 남게 되었다) 유로파 16강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는 빌바오와 스포르팅 리스본과 맞붙으면서 다소 우세를 점치는가 싶었으나, 맨유는 빌바오 원정에서도 빌바오에게 패배를 당하.. 바다건너축구/잉글국 2012.03.17
유벤투스의 '무패행진', 마냥 기분이 좋진 않다. (13승 12무, 무패하다가 이러다 무벤투스로 콩벤투스 되겠다 야...-_-;;) 2011/12 시즌 유일하게 무패가도를 달리는 유벤투스, 그러나... 내가 3달 전까지만 하더라도 무패우승을 달리고 있는 유벤투스의 행보에 대한 좋은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참고 : http://blog.daum.net/manutdronaldo/314). 그때까지.. 바다건너축구/이태리국 2012.03.06
잊혀진 천재들의 시너지 효과로 북런던더비 역전승을 일궈낸 아스날 (북런던더비 역사상 최초의 큰 점수차 역전승이 나왔다. AR52NAL 5-2 5PUR2. 사진출처 스포탈코리아) 상승세를 타던 토트넘과 침체기에 빠져있는 아스날이 만난 북런던 더비 항상 그 해의 북런던의 맹주가 누구인지 가렸던 북런던 더비는 매번 성사될 때마다 재밌는 볼거리를 제공했었지만, .. 바다건너축구/잉글국 2012.02.27
AC밀란이 안드레아 피를로를 보낸 것이 실수였다? (아직도 피를로가 비안코네리의 일원이라는 게 어색하다. 그가 토리노로 온 지도 반 년이 넘었는데도...) 피를로를 얻고 승천하는 유벤투스, 피를로를 잃고 침체되는 AC밀란 인터넷 검색창에 "안드레아 피를로"라는 이름으로 이미지 검색을 해보면, 아직도 그의 AC밀란시절 이미지.. 바다건너축구/이태리국 2012.02.23
맨체스터 시티와 테베즈의 불편한 동거, 계속 이어질까? (드디어 맨체스터로 돌아온 테베즈, 말도 많고 탈도 많던 테베즈 가출기는 이걸로 일단 정리되었다) 가출했던 비행청소년 테베즈, 다시 맨체스터로 돌아오다 지난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조별 경기,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의 교체 출전 지시를 무시한 채 출전을 거부했던.. 바다건너축구/잉글국 2012.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