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건너축구 241

[Preview]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숨막히는 명경기, 엘클라시코! 이번에는 누가 이길 것인가?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명경기, 엘클라시코 지난 4월 한 달을 뜨겁게 달궜던 엘클라시코 3연전을 기억하는가? 그 불꽃튀는 3연전이 치뤄지는 동안 양 팀 경기에서 벌어졌던 수많은 이야기와 논란들. 시간이 지나 지금 다시 끄집어내도 불꽃튀는 설전이 일어날 정도로 엘클라시코라는 이름..

무리뉴의 마음을 사로잡아라! 어느때보다 치열해진 레알 마드리드 주전경쟁

한 경기당 평균 득점 '3.5골' (리그 11경기에서 39골, 승점 28점을 챙긴 마드리스타. 올시즌 초반부터 세게 나오네 ㄷㄷ) 레반테의 DTD가 시작되면서 라리가는 다시 양강체제로 돌아오는 것 같다. '백곰군단' 레알 마드리드가 숙적인 FC 바르셀로나를 승점 3점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로 ..

라리가 클럽들의 유럽무대 부진,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밖에 없나?

(비야레알의 3전 전패, 단순히 죽음의 조의 희생양이라 하기엔 그들은 너무 무기력하다) 매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가 시작되기 전에는 언제나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강력한 우승후보군으로 분류되며, 시즌동안에도 위협적인 모습을 선보이면서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왔다. 하지만 이 두 팀..

벨기에 '골든 제너레이션', 과연 그들은 기적을 가져다 줄 것인가?

점점 퇴보하고 있는 벨기에 '원조 붉은악마'라고 불리던 네덜란드 이웃사촌국인 벨기에(우리나라와는 98 월드컵에 1대1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호각을 펼쳤던 기억을 가진 팀이다). 2002년 한일월드컵을 끝으로 그들은 메이저대회에 자취를 감춘 채 물밑으로 가라앉게 되었다. 즉, 벨기에 국..

독일대표팀의 끝없는 진화, 그리고 한국대표팀이 배워야 할 점

(메이저 대회의 최강자 독일, 이들은 매 대회를 거듭할 수록 앞만 보고 달린다) 브레이크가 없는 전차군단, 끊임없이 앞을 나가다 독일 국가대표팀하면 가장 떠오르는 수식어는 뭐니뭐니해도 "토너먼트의 최강자"일 것이다. 역대 월드컵 대회에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참가했으며(전대회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