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울산 vs 제주 : The Next Big Thing (시작하기에 앞서 모 게임의 패러디로 인하여 읽다가 도중에 못알아듣더라도 그러려니 하세요. 축덕이라면 뭔소리인지 다 알아들을껍니다.) (무책임함) 난이도 '상' 주작퀘스트(광주전)를 극적으로 완료한 호랭이 파티(울산) ('거인' 바바리안신욱의 고유 스킬, "리프 어택(헤딩)"으로 주작..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2.04.11
[Preview] 울산 vs 광주 : 주작 퀘스트 (Joojak Quest) 원정대 (이번에 합성이 발합성으로 시작한다는 점부터 양해말씀 올리겠습니다) '죽음의 원정길' 4연전이 열리는데, 이것을 극복할까? (수적 우세에도 불구하고 울산은 브리즈번을 상대로 홈에서 1대1로 비기는 졸전을 펼쳤고, 광주전부터 죽음의 원정길 4연전인데 이거...) 이제 더이상 초반에 4연..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2.04.08
[Preview] 울산 vs 상주 : 오빠들이 온다. (이번 프리뷰는 작성자의 창작성 내용이 어느정도(?) 들어가 있기에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을 수 있음을 미리 공지하오니 양해바랍니다) 울산의 첫 패배, 이미 예견되었던 상황이었다 (달구벌에서의 리그 첫 패배, 이건 이미 예견되었던 일이었다) 5경기 무패(아챔 일정 포함 4승 1무)를 하..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2.03.31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라운드 리뷰 4자평 : 말도안돼 이번 아챔 2라운드는 전반적으로 K리그 팀들에겐 죽다 살아나거나 "나 지금 이거 악몽꾸는 것 같은데 이거 꿈 맞죠?" 처럼 도무지 믿기지 않은 결과들이 쏟아져나왔다. 작년이나 재작년에 조별리그에서 보여줬던 K리그 팀들의 맹활약을 비교하자면, 확실히 부진했다. 이번라운드에 거둔 K.. 안방축구/클래식&챌린지 그리고 2012.03.22
[Preview] 울산 vs 성남 : 백중지세(伯仲之勢), 더 이상 인정사정 볼 것 없다. '37승 33무 36패', 강력한 맞수 울산 vs 성남 역대 통산 전적 106전 37승 33무 36패, 2011 시즌 전적 1승 1패 5득점 5실점. 전적만 놓고 보면 진정한 라이벌 팀끼리의 대결로 볼 수 있지만, 울산에게 있어서 성남이란 그야말로 '악령(惡靈)'과도 같은 존재로 인식되고 있고 성남과 맞붙게 되면 왠지 ..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2.03.16
[Preview] 울산 vs 경남 : 핫피플이 떠난 뒤에 만난 그대들 ('핫피플' 루시오의 30억 먹튀 액션 그 이후... 울산과 경남이 다소 껄끄러운 사이로 만난다) Do you remember 루시오? 이전에 아무소식이 없어서 우스갯소리로 시작하면서 블로그 포스팅을 했었던 '루시오를 찾습니다(http://blog.daum.net/manutdronaldo/352)' 소재를 프리뷰까지 도입할 줄은 전혀 예상하..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2.03.11
[Preview] 울산 vs 포항 : 소문난 잔칫집에 먹을 게 많아요. 오세요. (Feat. 신형민과 아사모아) "자 왔어요, 왔어. 둘이 같이 보다가 하나가 죽어도 전혀 모를 정도로 화끈한 경기인 동해안 더비가 올해에도 변함없이 찾아왔어요. 김병지-오범석-이진호/노병준-설기현을 잇는 핫피플이 이번에도 나올겁니다(김진용이나 고슬기 보고 있느냐?). 자 골라 골라~(http://blog.daum.net/manutdronaldo/36..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2.03.03
K리그 클래식 더비 동해안 더비를 화끈하게 불지폈던 인물열전 이제 하루가 지나면, 2012년 새로운 K리그 시즌이 시작된다. 올해부터는 승강제가 적용되고 일시적으로 스플릿제도까지 도입되기 때문에 K리그가 역대 한시즌 최다 경기수를 치룰 것으로 보인다(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출전한 팀들은 더 많은 경기를 소화해야할 운명이다). 아무래도 여러가..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2.03.02
브라질에서 돌아오지 않는 루시오를 찾습니다. 사람 하나 찾습니다 (사람 하나 찾습니다. 브라질로 간 뒤에 소식이 없는 루시오를 찾습니다. 사진출처 뉴시스) 이름 : 루시오 테오필로 다 실바(이하 루시오) 생년월일 : 1984년 7월 2일 신체 : 184cm/80kg 국적 : 브라질 지난해 말 브라질로 휴가를 떠난 뒤, 울산 구단으로 돌아오지 않는..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2.02.13
울산의 끝나지 않는 '원클럽맨 죽이기', 이래도 괜찮은가? 3년째 홀대받던 울산 로컬 보이, 결국 팀을 떠나다 ('울산의 아들' '지노신' 울산의 이진호가 결국 정든 울산을 떠나 대구로 이적하게 되었다) 어제 아침에 카톡으로 한 메시지를 받았다. 나랑 친한 동생이 말하길, 그당시 울산 클럽하우스에 이근호가 나타났다면서 절대 비밀로 하라고 했.. 안방축구/호랑이의 집 2012.01.11